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741

2025 경화역공원 벚꽃 사진과 글은 벚꽃이 질 때까지 업데이트 됩니다.------------------------------3월 23일▼ 경화역공원 서쪽 입구에 있는 제일 먼저 피는 능수 벚꽃의 모습이다.  분홍색의 꽃이 제법 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3월 28일, 군항제가 시작되는 날.▼ 능수벚꽃은 꽃 터널을 이루었다. ▼ 수령이 오래된 진해남중 쪽의 벚꽃은 막 개화하기 시작했다.▼ 오래된 벚나무에 핀 꽃▼ 경화역공원 정문 쪽▼ 경화역공원 서쪽----------------------------3월 29일(토요일)▼ 개화 정도가 많이 진행되었다. 주말을 맞아 본격적으로 꽃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 사람들이 평소보다 많이 젊어졌다.--.. 2025. 4. 3.
살구, 자목련... 봄이 오는 풍경(2) 매화가 지는가 싶더니 살구꽃과 목련꽃이 피어나기 시작한다.살구꽃은 매화와 많이 닮아 구분이 쉽지 않다. 수술과 꽃받침이 다른데, 매화는 꽃받침이 꽃을 감싸듯하지만 살구꽃은 꽃받침이 꽃과 떨어져 있다. 수술은 매화가 살구꽃보다 많고 길다. 자목련의 꽃말은 숭고한 정신, 고귀함, 자연애 등이라고 한다. 화려한 보라색 때문인지 백목련에 비해 꽃이 더 단단하고, 옹골차게 보인다. 2025. 3. 24.
매화, 산수유, 목련... 봄이 오는 풍경 봄을 알리는 전령으로 매화가 있다. 눈 속에서도 꽃을 피운다하여 설중매라고도 하고, 통도사, 화엄사 등에 있는 오랜 고목 홍매화는 나무 자체가 자장매(통도사), 화엄매 혹은 흑매화(화엄사)란 이름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만큼 시련의 겨울을 뒤로 하고 봄을 얼른 맞이하고픈 사람들의 기다림이 크다는 방증이리라.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길고 추웠다. 그래서인지 매화도 예년보다 늦고 그 다음으로 개화하는 산수유도 늦다. 오늘 뒷산에 올라 만개한 매화 및 산수유를 포함한 이른 봄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봤다.채소밭에서 생기가 돌고, 나무는 새순을 만들기 시작했다. 매화며 산수유꽃이 피어 유채색이 많아졌다. 전선, 신호등, 전봇대, 교통 구조물 등 직선적인 인공물들이 도두라졌던 겨울, 조만간에 곡선의 나무들이 직선을.. 2025. 3. 21.
미더덕 주산지 진동 고현마을 미더덕의 주산지이고 전국 미더덕 생산량의 거의 1/3을 차지한다는 동네,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마을.안내판을 보니 이 동네 내력이 예사롭지 않다. 고현 즉 예전의 현이었단다. 그렇다면 현청이 있었고 우두머리 관리인 현감이 거주하고 있었다는 것 아닌가? 우산 팔진이 거기서 유래했고, 마을 입구에 있는 우산초등학교는 그 명칭이 거기서 왔다는 것 아닌가?이 동네는 미더덕 뿐만 아니라 약 1억 년 전의 공룡발자국도 있고, 우리나라 최초의 어보인 우해이어보가 이곳에서 쓰여졌다고 한다. 이 책은 정약전의 자산어보보다 11년 앞선 것으로 10여 년간 이 주변에서 유배생활을 했던 조선 후기 문인 김려가 1803년에 저술한 실학서라고 한다. 어류, 감각류, 패류 등 53종의 수산동물을 나열되어 있다고 소개 되어 있다.마.. 2025. 3. 19.
노래를 작사, 작곡해주는 Suno AI AI 이야기가 나온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사람이 지능을 써서 해야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벌써 AI가 대신해고 있다.얼마 전에 내 나이 또래의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다가 인터넷 활용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물어봤더니 카톡으로 대표되는 채팅, 네이버를 이용한 검색을 주로 한단다. 조금 진보한 이는 차량용 네비게이션보다는 스마트폰의 네비가 업데이트할 필요없고 빠른 길로 알려주고 해서 편리해서 쓴다고 자랑한다.가령 당뇨지수와 과일과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려는 어떻게 해야할까 라고 질문을 던져봤더니, 네이버 검색이나 네이버 지식을 이용하면 된단다.그들은 아직도 단편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고, 몇 년 전에 익힌 기능 외는 특별히 더 쓰는 것이 없어보였다. 인공지능을 이용하면 사람을 앞에 앉혀놓고 질문하듯이 음.. 2025. 3. 19.
2025년 7080 경화동 (2) 앞서 포스팅(https://leechee.tistory.com/1855)에 이어서 경화동 이야기를 계속해본다.이번 페이지에는 폐가 사진이 많다.인구 감소로 인해 농어촌이 소명해가는 현상에 이어서 도시도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고들 하는데, 경화동이 그런 예가 아닌가 생각된다.1900년대 들어서면서 일본 제국주의가 진해에 군항을 만들고 그들이 거주할 배후 도시를 만들면서 중원로터리, 북원로터리, 통제부 지역에 살던 주민들을 강제로 이주시킨 곳이 경화동이라고 한다. 그래서 경화동 주택지구는 바둑판식으로 구획정리가 되어 있는 바탕 위에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물론 처음에서는 판자집 혹은 초가집들이 대부분이었겠지만 이후 대한민국 해군의 사령부가 위치하면서 퇴역 군인 및 현역 군인, 그리고 군속들의 가족들 보금자리로.. 2025. 3. 9.
2025년 7080 경화동 (1) 앞서 옛 경화동의 모습을 포스팅한 적(https://leechee.tistory.com/1658)이 있는데, 이번에는 사진 위주로 기록을 해본다.4년 여를 다녔던 이발소가 왠지 마음에 들지 않아 바꿔보기로 작정을 하고 옛 경화동 택지 구역에 있는 한 이발소를 찾아갔다. 나이 드신 이발사 분이 친절하고 솜씨도 빼어난 것 같아 결과적으로 만족! 이발한 김에 근처 골목길로 오락가락 하면서 사진을 담아봤다. 내가 보기에 이미 폐업한 가게나 빈집들로 보이는 건물들인데, 아닐 수도 있고, 폐업, 폐가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을 분도 있을 것같아 조심스럽다. 앞의 포스팅에서도 경화동 옛 주택지역을 두고 세월이 멈춰진 7080의 동네라고 했지만 다음의 사진들을 보면 나의 그런 생각이 동감하리라 본다. 경화동 주택가는 크게.. 2025. 3. 9.
진해 대죽도 거북선 경관 조명 진해만 진해루 앞에 있는 대죽도는 밤이면 거대한 거북선으로 바뀝니다.아래 영상은 사진으로 찍어서 이어붙인 것입니다.촬영 : 캐논 EOS R7, 삼양 85mm 아래 영상은 동영상으로 촬영한 것입니다.촬영 : 캐논 EOS R7, 삼양 85mm 2025. 3. 7.
수산제 드론 영상이 EBS에... 제가 예전에 찍어 유튜브에 올려두었던 드론 영상이 EBS에 나왔네요. 밀양의 수산제 영상입니다.물론 방송 제작 전에 연락을 받긴 했는데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음을 오늘 확인했습니다.EBS의 '취미는 과학'이라는 프로그램 중 제 21화 한국인의 기원을 다룬 섹션입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니 한 번 시청해보시죠. ^^https://youtu.be/9p65iwWclTw?si=thjLyShmPIW_6Iis36:57 부분에 나옵니다. ㅋ 2025. 3. 4.
창원 대산면 죽동 메타세콰이아 길 담양의 그것에 비하면 운치가 덜하고 가꾸진 아무 것도 없는 길이지만 1km 길이의 창원시 대산면 죽동 메타세콰이아 길은 나름대로 운치가 있다. 그 나름의 운치는 근처의 주남저수지 철새 떼가 담당한다.그러니까 철새떼가 머무는 겨울철, 그 중에서도 철새들의 움직임이 왕성한 해뜰 무렵이나 해질 무렵이 가장 운치가 있는 시간대라 할 수 있다.찻길 가장자리로 안전장치가 설치된 인도가 없다보니 길을 따라 걷는 것조차 위험하다. 더러는 이렇게 길 한복판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는데, 매우 조심해야 할 일이다. 철새와 메타세콰이아를 함께 넣어서 사진에 담으려면 차도 양쪽의 농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겨울의 논밭은 작물이 심어져 있지 않아 벼 구루터기가 남아 있는 논에서 앵글을 잡아도 될 듯.2월 말, 오후 4시 30분,.. 2025. 2. 27.
어머니 구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2. 27.
거실에 핀 꽃 하도 꽃 피우기를 더디게 해서 그냥 버려버릴까 했더니... 고작 두 송이 피우고 또 버티고 있다.두 송이가 어디냐? 제 나름 혼신의 힘을 다했을 터! 소중하디 소중하다 할 것이다.우리 집 깔랑꼬에는 철이 없다. 때로는 1월에, 때론 3월에. 지가 혼란스러운 것인지 내 사는 환경이 혼란스러운 것인지... 있는 둥 만 둥 제라늄, 제를 잊어버린 때 꽃이 핀다. 2025.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