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아미에서 운전하기
이번 치망마이 여행 중 보름 정도를 매일 운전을 했다. 숙소인 바라다 플레이스(Varada Place)에서 짧게는 시내 주행, 길게는 산깜팽, 몬잼, 가산 마리나, 항동까지 차를 몰았다.숙소에서 산깜팽 온천이나 가산 마리나CC까지는 40km, 교통사정을 감안해 승용차로 약 1시간 소요된다. 몬잼은 산악도로라 거리는 40km 정도지만 소요시간은 훨씬 더 걸린다. 항동 골프장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늘어난 교통량치앙마이의 교통량은 작년에 비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매연도 심해져 마스크 없이 길거리를 다니기가 거북할 정도다.자전거, 오토바이, 오토바이를 개조한 택시인 툭툭이, 단거리 미니 버스에 해당되는 썽태우, 버스, 간간이 보이는 미터기 택시와 부쩍 많아진 자가용 그리고 보행하는 사람들이 뒤섞여 치앙..
2015.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