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29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직업 사진 작가인 로버트 킨케이드(Robert Kincaid: 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는 1965년 가을 판 'National Geographic' 잡지에 실을 로즈만과 할리웰 다리의 사진을 찍기 위해 매디슨 카운티에 도착한다.길을 잃은 그는 잘 정돈된 한 농가파에서 녹색 픽업 트럭을 세우고 길을 묻는다. 남편과 두 아이가 나흘간 일리노이 주의 박람회에 참가하러 떠난 후, 프란체스카 죤슨(Francesca Johnson: 메릴 스트립 분)은 혼자 집에 있다. 그녀에게 다가온 사람은 예의 바른 이방인. 결혼한 지 15년 된 그녀에게 운명의 시간은 다가오고 그녀는 평범한 일상 생활로부터의 특이한 변화를 맞는데.... 여기까지가 영화 정보 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인데((→ http://movie.naver.com/.. 2013. 9. 13. 청정 TV 화면을 기대한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9. 9. 자동 올리기 2013년 8월 커피 메이커에서 뽑아낸 원두 커피에 얼음을 넣고... 집에서 만들어 먹는 커피가 제일 맛있다. 출퇴근 길에 운전하면서 꼭 눈여겨 보는 풍경이 있다. 이곳도 그곳 중 하나. 출근 길 수산대교 위. 베트남 송타이 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시작. 그곳 학생들이 보내온 환영 메시지.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너무 빤해서 걱정이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교류도 하고 영어 실력도 올리고 그랬으면 좋겠다. 밀양에는 마땅히 내놓고 괜찮다고 할만한 음식이 별로 없다. 그런데 여기는 그래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곳 중의 하나. 이렇게 볶아먹는 돼지고기가 한 번씩은 먹을 만하다. 조미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 그게 맘에 좀 걸리지만. 홍릉갈비집. 태국팀이 뭉쳤다. 8개월만이다. 윤용식 샘과. 김혁현, 엄필환 팁스크린을 중.. 2013. 8. 30. [파노라마] 밀양 리더스 CC 리더스 CC, 클럽하우스에서 2013. 8. 30. [파노라마] 청도 그레이스 CC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8. 30. [파노라마] 창녕 힐마루 CC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8. 30. 자동 올리기 - 2013년 7월 2013년 7월분, 다음 클라우드에 자동 올리기한 사진들이다. 밀양 리더스CC 클럽하우스. 투명과 반투명, 반사 유리가 어우러져 있다. 이날 다음 날, 아직도 골프에 대한 편견을 가진 이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헤프닝이 있었다. 요즘 내리는 비는 폭우가 아니라 폭포다. 폭우 후 폭염. 7월 10일 오후 5시 현재 37도. 7월 12일, 학부모 취업 설명회. 특성화고 취업 설명회에 특화한 업체 대표의 재미없고, 논리가 부족한 상업적 강연. 창그린 월례회. 고령 유니벨리 CC. 여기는 짧고 좁은, 조금은 만만하게 보이는 코스인데, 스코어는 의외로 잘 나오지 않는다. 9홀 퍼블릭인데, 참 싸다. 무더위에 주눅이 들어 있다가 이런 모습을 보면 가을 기온을 예감하게 된다. 비 오고 난 뒤. 기온은 기대만큼 떨어.. 2013. 8. 29. 일조의 궁궐 이야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7. 23. After Effect 강의 동영상 노리섬의 애프트 이펙트 강좌http://nori-sum.tistory.com/?page=388 2013. 7. 15. 페이스북과 싸이월드 국내에는 싸이월드, 세계적으로는 페이스북 이렇게 나누어졌던 대표 SNS 구도가 어느새 페이스북 독무대가 된 것 같다. 물론 트위터와 핀터레스트, 카카오톡(스토리), 라인, 링크드인 등 다수의 SNS가 등장하고 있긴 하지만 대세는 페이스북인 것 같다.그런데 이 페이스북이 Made in USA 라 출발점부터 우리의 토종 것들과는 다르다. 그런데 우리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을 마치 싸이월드 미니홈피 처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매우매우 많음을 본다.우리의 어머니들은 말 안듣는 아이를 혼낼 때, "꼴 보기 싫다, 나가라!"면서 집에서 내쫓는다. 반면에 서양의 어머니들은 말 안듣는 아이를 다락방에 가두어버린다. 우리 아이들은 집으로 들어가려고 궁리를 하고, 서양 아이들은 좁은 다락방에서 탈출을 궁리한다. 우리.. 2013. 7. 11. 커피, 배살, 통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7. 11. 새벽 라운딩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7. 5. 장마, 폭우 6월에 시작되는 장마가 올해는 7월에 들어서서 본격화되는 것같다. 예보로는 이번 주까지 계속되고 다음 주에는 불볕 더위가 시작될거라고 한다. 그제 7월 2일 아침 비는 말 그대로 억수였다. 대산면에서 하남 양동, 은산까지 양동이로 퍼붓듯이 내리던 비는 평촌 한국화이바 고갯길을 넘어서면서 온순한 비로 바뀌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평촌 고갯길을 전후로 기후가 많이 다르다.창원 대산면 면소재지. 아침부터 비가 심하게 내리면 출근 길이 조심스러워진다. 그래서 평소보다 10분 정도 빨리 나오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7월5일 아침, 그제만큼은 아니지만 줄기차게 굵은 비가 내린다.밀양 예림 삼거리. 카메라 화면 터치를 잘못하는 바람에 전면 카메라 작동. 밀양 삼문동 화랑예식장 앞. 2013. 7. 5. 물타기와 골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7. 3. 더위 - 냉방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7. 1. 진주! 1977년 대학 입학부터 1987년 밀양으로 직장을 옮기기까지 10여년 동안 정이 들었던 도시 진주. 그 한 가운데 우뚝하니 서있는 진주의 상징이자 역사의 유적인 진주성.오른쪽에 보이는 남강다리는 모양새없는 직선형의 그냥 기능형이었던 예전의 다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저렇듯 곡선을 잘 어우러지게 해서 다시 만들었는데 그때가 내가 진주 있을 때였다.사진을 찍은 이곳 망경동 대나무밭은 내가 진주 있을 당시는 둔치도, 잔디밭도 없었을 뿐 아니라 남강을 따라 이어지는 자동차 다니는 도로도 없었는데 최근에 말끔하게 정비되었다. 건너편의 축석루와 진주성에 비하면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아있지 않았던 곳인데 말 그대로 깜끔해졌다.진주는 내 큰 아들과 작은 아들이 태어난 곳이라서 유난히 정이 많은 도시다. 2세를 갖고 .. 2013. 6. 24. 물 - 단절과 연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6. 13. [한일] Adverb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6. 3.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