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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장마, 폭우

by 리치샘 2013. 7. 5.

6월에 시작되는 장마가 올해는 7월에 들어서서 본격화되는 것같다. 예보로는 이번 주까지 계속되고 다음 주에는 불볕 더위가 시작될거라고 한다.


그제 7월 2일 아침 비는 말 그대로 억수였다. 
대산면에서 하남 양동, 은산까지 양동이로 퍼붓듯이 내리던 비는 평촌 한국화이바 고갯길을 넘어서면서 온순한 비로 바뀌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평촌 고갯길을 전후로 기후가 많이 다르다.

창원 대산면 면소재지.


아침부터 비가 심하게 내리면 출근 길이 조심스러워진다. 그래서 평소보다 10분 정도 빨리 나오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7월5일 아침, 그제만큼은 아니지만 줄기차게 굵은 비가 내린다.

밀양 예림 삼거리.


카메라 화면 터치를 잘못하는 바람에 전면 카메라 작동.



밀양 삼문동 화랑예식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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