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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채소 세상 사람들이 먹는 채소들 2023. 11. 20.
권장 유튜브 콘텐츠 ★ 사피엔스 스튜디오 https://www.youtube.com/@sapiens_studio 사피엔스 스튜디오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 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 👉사피엔스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sapi_sapiensstudio/ 👉비즈니스 문의 : cj www.youtube.com ★ 마이크로의 세계 https://www.youtube.com/@macrofying macrofying Zooming into the depths of everyday objects to reveal new worlds. www.youtube.com ★ 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 https://www.youtube.com/@glob.. 2023. 10. 22.
경화역공원 반달형 소나무숲 경화역공원에 있는 열차전시관(창원시 및 군항제홍보관)과 진해대로 사이에 조성된 소나무숲의 전체 윤관이 묘하다. 다음 사진에 표시한 것처럼 키 작은 나무가 가장자리에 있고 가운데에는 키 큰 나무들이 있어 전체 모양이 반달 혹은 부채 모양이다. 자연스럽기도 하고 인공적이라고 해도 보는 마음이 즐겁다. 2023. 10. 22.
경화역, 진해항 사계(四季) 진해로 이사를 온 지 2년 반이 되었다. 이사 온 이듬해부터 창밖으로 보이는 경화역공원과 진해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 작년 2022년 한 해는 1주일에 3번 이상 촬영을 했다. 그 사진들 가운데서 계절의 특징을 가장 잘 담았다고 생각되는 한 컷씩 골라내어 한 곳에 모아보았다. 2023. 10. 22.
즐거운 나비 https://youtube.com/shorts/lI7zUU03wkY 장복산에 상사초가 있다고 해서 갔다가 검은 나비가 짝을 지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급하게 담았다. 2023. 10. 21.
양치질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9. 26.
결혼 40주년 기념 사진 6월 6일 현충일에 장인 어른 뵈러 국립 대전현충원에 갔었다. 해마다 하는 일이다. 장인 어른은 여행 삼아 다녀가라고 생전에 유언하셨다. 처의 가족들과 나는 장인의 당부를 가능하면 지키려고 애를 쓰고 있다. 올해는 처남 내외와 한차를 타고 대전에 가서는 작은 처남을 거기서 조우했다. 장인 어른을 참배하고 점심을 먹고는 부여로 갔다. 기실 나는 부여라는 동네를 태어나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명색이 백제의 도읍지였던 유서깊은 고장인데도 말이다. 처남 내외도 나의 사정을 십분 이해하고 동행해주었다. 백마강 나룻배를 타고 고란사, 낙화암을 둘러보았다. 실제 역사든 전설이든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있을 법한 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인상은 소박하다고나 할까, 덜 꾸며지고 거칠게 부각된 거리 모습들이 마음을 짠.. 2023. 7. 4.
2023년 5월 경화역공원 2023. 5. 9.
2023 봄꽃 2023. 3. 28.
360 카메라 촬영과 편집 촬영 각도(앵글, 구도 등) 신경 쓸 것 없이 녹화 상태이기만 하면 주변의 모든 사물과 사람들이 피사체가 되는 카메라, 이른바 360 카메라, 그것을 이용해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겪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360도 카메라의 최대 장점은 발 아래부터 하늘까지, 눈 앞 뿐만 아니라 뒤꼭지 안보이는 곳까지 죄다 찍어준다는 점이다. 다음 링크를 누르면 360도 사진을 볼 수 있다. https://photos.app.goo.gl/ZkKANycuPzQCmUQY7 이충희 (leechee)님의 새 항목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를 확인하려면 물음표를 누르세요.사진 저장 photos.google.com 내가 구입한 기종은 인스타 360 One Rs 기종이다. 경험삼아 가장 기본만 구입했다가 혹시나 해서 대용량.. 2022. 11. 19.
쇠비름채송화 개화 모습 쇠비름채송화(포체리카)의 개화하는 모습입니다. 아침 햇살이 퍼지기 시작하면 오무렸던 봉우리를 펴면서 개화했다가 해가 지고나면 다시 꽃잎을 닫습니다. 6월에서 9월 사이에 개화를 하는 한해살이라고 하네요. 한해만 보고 보내기에는 꽃 모양이나 색이 너무 예쁩니다. 봉우리가 열리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 걸리는 데 이를 축약해서 볼 수 있도록 타임랩스 기능으로 촬영하였습니다. https://youtu.be/z0d8qyIJac8 https://youtu.be/GMktFEuutuQ 2022. 9. 10.
타임랩스-경화역공원, 진해항 아침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2022. 8. 28.
경화동과 진해항 365일 경화동에서 본 진해항의 1년 모습입니다. 경화역공원을 근경으로해서 진해루, 대죽도 방향으로 거의 같은 앵글로 담은 사진을 연결하였으며, 경화역공원의 벚꽃이 약간 강조되어 있습니다. 경화동은 1910년대 일제에 의해 현동 쪽에 군항이 만들어지고,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일본인들의 기주지가 조성되면서 그곳에 원래 살던 한국인들이 강제 이주된 곳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독주택과 소규모의 아파트가 세월을 흔적을 안고 고색창연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1970~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나 영화를 찍는다면 이곳이 제격일 것 같습니다. 길거리에 재개발 현수막이 걸려 있는 것을 보면 변화를 추구하는 몸부림이 감지됩니다만, 젊은 세대의 유입이 거의 없다보니 여의치 않은 모양입니다. 경화역 바로 뒤 아파트에 살면서 1.. 2022. 8. 24.
돈 이야기 둘 - 프로 야구, 심야 폭주족 신문 기자는 왜 돈 이야기를 많이 해? 신문이 돈 이야기를 머릿기사로 올리는 예가 많다. 특히 프로 야구 경기의 기사가 그렇다. 2022년 7월 9일 아침에 올라온 프로야구 기사 목록에서만 다음과 같이 제목이 돈과 관련된 것이 3개나 된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돈이 중심이 되어 돌아간다는 반증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기사가 보는 이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가 하는 점을 따져볼 필요가 있을 듯하다. AI가 기사를 쓴다는 이야기도 있긴 하지만 과연 AI가 돈 이야기로 제목도 뽑을 수 있을까? 아니라고 본다. 결국은 기사를 쓴 기자 혹은 편집 기자가 그렇게 한 것이라고 짐작된다. 자본주의 사회의들이 돈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그 관심은 자신의 능력 밖으로 벗어난 이야기면 바로 큰 스트레.. 2022. 7. 9.
골드웨이브를 이용한 음악 볼륨 일괄 조절하기 음악 파일을 이런저런 경로를 통하여 모으다 보면 각 파일마다 볼륨의 크기가 달라서 볼륨을 조절해가면서 들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분위기 있는 음악을 연속해서 듣다보면 각기 다른 볼륨 때문에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 골드웨이브를 이용하여 여러 개의 파일을 볼러와서 들쭉날쭉한 볼륨을 일관성있게 한꺼번에 조절해보자. 참고로 골드웨이브는 공개 프로그램으로 구글, 네이버 등을 이용하여 검색하면 쉽게 찾아 다운로드할 수 있다. 1) 골드웨이브를 실행하여 [불러오기 Open]를 실행하여 작업할 파일을 불러온다. 탐색기의 선택 기능(Shift + 클릭 혹은 Ctrl + 클릭)을 이용하여 여러 개의 파일을 한꺼번에 열 수 있다. 다음 그림은 세 개의 파일을 무작위로 불러본 것이다. A, B, C 세 개의.. 2022. 5. 22.
악양둑방의 거대한 화원 5월 9일, 내가 사는 아파트의 담장에 빨간 장미가 청초한 모습을 하고 있어 보다 많은 장미를 접할 수 있는 곳을 헤아려보다가 창원수목원에 가면 필히 장미가 있을 거라고 짐작하고 가보았다. 장미하면 창원장미공원인데, 창원 시청 주변에 있는 신협에 볼일을 보고 동선이 장미공원과 역방향이라 수목원으로 갔던 것이다. 그러나 창원수목원의 장미는 수목박물관의 일부였을 뿐 기대했던 다양하고 많은 장미는 없었다. 꽃에 목이 마른 아내와 나는 거의 동시에 악양둑방을 떠올렸다. 작년 5월 15일에 큰 처남네와 갔던 기록이 캘린더에 남아 있어 해마다 알려주도록 설정해두었던 터다. 작년은 수레국화가 시들어가고 있어서 아쉬웠다. 그 기억이 되살아나 수목원에서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악양둑방으로 내달았다. 악양둑방의 화원은 .. 2022. 5. 16.
밀양의 이팝나무꽃 벚꽃이 지고 이어서 진달래, 그리고 영산홍과 철쭉이 연이어 꽃의 향연을 이어가고 있다. 거기다가 근래에 들어 5월 초순이 되면 이팝나무 꽃이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다. 이팝나무 꽃이 많아진 이유를 잠깐 생각해본다. 봄의 전령 중 가장 확실한 꽃은 말할 필요없이 벚꽃이다. 그 화려한 백색은 겨우내 칙칙한 색으로 죽어 있던 산야를 살려내는 생명의 전령이다. 하지만 고작해야 1주일 정도, 개화 기간이 너무 짧다. 일순간에 화들짝 피고, 바람 불거나 비오고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다 져버리는 성질 마른 꽃이라서 아쉽기가 한량이 없다. 한꺼번에 엎질러버린 한가득 물통을 반쯤이나 다시 채워주는 꽃, 그것이 이팝나무 꽃이 아닐까 한다. 4월 중순 벚꽃이 지고 나면 잠시 허황한 느낌의 시간을 잔달래 류로 채운다. 그러다.. 2022. 5. 15.
진달래, 철쭉, 영산홍 구별법 셋 다 비슷한 시기인 진달래는 4월 초, 철쭉, 영산홍은 4월 중순에서 하순에 걸쳐 핀다. 그러나 꽃이 피어있는 시기가 겹치므로 피는 시기를 가지고 구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세 가지 꽃은 모두 진달래과에 속한다. [진달래와 철쭉] 개화 순서 : 진달래는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온다. 철쭉은 잎과 꽃이 거의 동시에 나온다. 꽃받침 : 진달래는 꽃밭침이 없고, 철쭉은 있다. 잎의 점성 : 진달래는 끈적거림이 없지만, 철쭉은 있다. 독성 : 진달래는 먹을 수 있지만, 철쭉과 영산홍은 독성이 있어 먹으면 안 되므로 반드시 구별해 두어야 한다. 잔털 : 철쭉 잎에는 잔털이 있지만 진달래는 없다. [철쭉과 영산홍] 수술의 개수 : 철쭉과 영산홍은 거의 비슷한 꽃 모양에 색깔도 다양해서 구분이 어렵다. 철쭉은 수술.. 2022.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