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 허브로 골짜기를 채운 농원이 있다.
이곳은 이제 입장료를 받는 관광농원이 되었다.
(입장료 5천원, 2016년 5월 현재)
몇 년 전에 들렀을 때는 허브만 가득한 곳이었는데
이제 제법 테마들이 다양해졌다.
정문을 들어서면 하트 모양의 조형물이 작은 다리 뒤로 서 있다.
밤에는 예쁠 것 같다.
안내판, 향토색이 물씬하다.
목공 솜씨는 이 농장 주인의 것이리라 짐작된다.
허브 밭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조형물들.
쉼터로 만들어 놓은 정자에 누워 천정을 본다.
밀집모자만 썼을 뿐인데 이 농장하고 관련이 있는 듯한 분위기. ㅋ
이하 사진들만 포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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