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태국 치앙마이47 [파노라마] 2014 치앙마이 투어(1) 도이 수텝 왓 프라탓에서 내려다본 치앙마이 시내. 짙은 연무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도이 수텝 왓 프라탓 태국 궁왕의 여름 별장 뿌핑궁전에 딸린 호수. YMCA호텔에서 본 치앙마이 시가지. YMCA호텔과 오키드, 로터스 호텔 골든 트라이앵글의 라오스 지역. 보이는 건물은 중국 자본으로 지어진 호텔과 카지노장. 2014. 1. 20. 치앙마이 3차 투어(5) 치앙마이의 주요 교통 수단은 썽태우와 툭툭이이다. 썽태우는 썽은 둘, 태우는 긴 의자란 뜻으로 사진처럼 픽업 트럭의 짐칸을 개조하여 마주보게 긴 의자를 놓은 차이다. 빽빽히 앉으면 14명 정도 탈 수 있다. 툭툭이는 오토바이를 개조하여 뒷좌석을 만든 일종의 택시로 비좁게 타면 3명까지 가능하다. 썽태우는 일정 구간을 오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출발점에서 비슷한 행선지의 사람들을 모아서 인원이 차면 출발하는 식이다. 타기 전에 반드시 행선지를 알려주고 흥정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치앙마이 시내의 경우 1인당 20바트 정도이나 4명에 100바트에 흥정하고 탔다. 이 썽태우를 전세 내어 쌈캄팽 온천과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을 다녀왔다. 쌈캄팽 온천은 치앙마이에서 한 시간 이내의 거리라서 큰 무리가 없었으나.. 2014. 1. 18. 치앙마이 3차 투어(4) 란나 골프장의 잔디는 보이는 바와 같이 소위 떡잔디다. 이 잔디는 아이언조차도 밀어낼 정도로 억세다. 퍼내는 샷이 아닌 찍어치는 샷을 해야 공을 제대로 보낼 수 있다. 여러 가지 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나무를 맞으면 공은 거의 대부분 맞은 나무 그 아래로 직하한다. 경마장을 끼고 도는 코스. 경마는 토요일에만 열린다고 한다. 수텝 산이 보인다. 구름이 때마침 멋진 모습을 하고 있다. 말을 운동시키고 있다. 잎이 형광색을 띠고 있는 작은 나무. 걷기를 하던 말이 갑자기 뒹구는 등 반항을 한다. 무슨 영문인지를 몰라 마부는 많이 당황하는 기색. 골프 연습장 입구에서 본 사격장. 2014. 1. 17. 치앙마이 3차 투어(3) 치앙마이 최대의 부페 식당. 1인당 200바트, 무한 리필이다. 음료수 등 몇 가지는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거친 나무 탁자 위에 알루미늄 판을 놓고 그 위에 숯불을 얹은 후 바깥 쪽은 샤브샤브를, 안쪽은 구이를 할 수 있는 석쇠를 올리고 조리해 먹는다. 탁자와 의자가 불편해보이지만 음식을 먹다보면 금방 적응이 된다. 치앙마이 또 하나의 명물 중 하나인 나이트 바자. 밤에만 열리는 시장이다. 동문(타패)과 핑강 사이에서 매일 열리는 나이트 바자 외에도 일요일에는 타패에서 시작해서 구시가지 안쪽 길의 차도를 막고 열리는 선데이 마켓, 남문 쪽에서 열리는 토요 마켓 등 길거리 시장이 성하다. 큰 건물의 상점 앞에 노점상이 공생하는 모습이 우리에게는 낯설어보이는 그러나 이것이 진정한 상생이라는 생각이 든다... 2014. 1. 17. 치앙마이 3차 투어(2) 호텔에서 눈을 뜨고 창밖을 보니 치앙마이의 영산 도이 수텝이 눈에 들어온다. 도이는 산(山)이란 뜻이다. 그러니까 수텝 산인 셈이다. 사진의 가운데 왼쪽에 하얀 점으로 보이는 곳이 왓 프라탓 도이 수텝이다. 왓은 절(寺)이란 의미다. * 왓 프라탓 도이 수텝 정보 : http://twik.tistory.com/99왼쪽과 가운데 멀리보이는 건물은 콘도 건물이다. 콘도는 우리 나라의 아파트와 같은 개념이다. 가운데 멀리 있는 콘도는 규모가 굉장히 크다. 저 콘도의 이름은 힐사이드4 콘도. 그 앞에 세계에서 가장 큰 식당인 수콘타 무카타(대형 부페 식당)가 있다. YMCA호텔 1층 로비. 왼쪽에 식당. 가운데 카운터, 오른쪽에 휴식용 탁자 둘. 오래된 호텔이지만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불편함은 별로 없.. 2014. 1. 17. 치앙마이 3차 투어(1) 치앙마이를 세 번째 간다.가서 집이라도 사야 되는 것 아니냐는 지인의 말이 있었지만, 여건이 허락한다면 나도 그러고 싶은 심정이다. 그러나 아직은 여건이 그렇지 못하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중심으로 기록해본다. 디카로 찍은 사진은 페이스북 사진첩에 올려두었다.2014년 1월 8일 새벽 5시 30분에 집을 나선다. 30여년 전 지인인 부산대학교 강재원 교수 부부와 동행이다. 김해 삼계동 처제 아파트에 차를 대놓고 경전철을 이용하여 김해공항으로 이동한다.김해공항, 우리가 타고 갈 타이항공 에어버스 A330 기종이 대기하고 있다. 탑승하고 인증샷을 찍어본다. 부부가 함께 해외 나들이를 한 건 몇 해 전 베트남 캄보디아 이후, 오랫만이다. 방콕 수안나폼 공항을 경유해서 치앙마이로 가는 비행기 여정. 수안나폼.. 2014. 1. 17. 치앙마이 정보 모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1. 6. [태국] 치앙마이 중심 멋진 사진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12. 13. 2014.01 치앙마이 여행 준비 11월 8일 항공권 예약 완료 인터파크 투어(항공권 출력) 1인당 847,800원 ----------------------- 2012 여름 치앙마이 여행 사진 https://www.facebook.com/leecheekr/media_set?set=a.465403676811217.111799.100000247654517&type=3 -------------------------- 치앙마이 명소 끌레길 지구 절경 기행 --------------- 치앙마이 스토리 http://www.chiangmaistory.co.kr/shop/main/index.php http://cafe.daum.net/mywc 치앙마이 방랑기 http://blog.daum.net/tourconsulting/16606737 최신 태국 정.. 2013. 11. 8. 태국어 공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2. 3. 치앙마이 투어 파노라마 사진 *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이 나옵니다. 타이 왕이 여름에 지낸다는 별궁인 뿌빙(Bhubing) 궁전 상부에 있는 호수. 란나 골프장의 식당에서. 가격은 골프장 바깥과 차이가 없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했다. 현지에서는 현지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식도락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한식을 고집하다보면 희한하게도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가격은 국내와 비슷하고 맛은 국내보다 못하다는 공통점을 발견한다. 항동 GC. 9홀짜리 말그대로 대중 골프장. 18홀 그린피가 340바트, 우리 돈으로 약 13,000원 정도이다. 전장이 조금 짧고, 그린이 좁은 것이 흠이지만 잔디 상태는 그린피 대비 최상이다. 열대 지방에서는 과일이 최고의 먹거리다. 다양하고 가격도 싸다. '마담 김치'라는 한식당. 얼마전 뷔페식으로.. 2013. 1. 25. 치앙마이 투어 - 포토 갤러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3. 1. 2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