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국을 뒤흔든 인도 영화!
'인도에는 한류(韓流)가, 한국에는 인류(印流)가!'라는 말을 만들어낼 정도로 관심을 모았던 그 영화를 이제사 본다.
[천재들만 간다는 일류 명문대 ICE, 성적과 취업만을 강요하는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대단한 녀석 란초!
아버지가 정해준 꿈, ‘공학자’가 되기 위해 정작 본인이 좋아하는 일은 포기하고 공부만 하는 파파보이 파르한!
찢어지게 가난한 집, 병든 아버지와 식구들을 책임지기 위해 무조건 대기업에 취직해야만 하는 라주!
친구의 이름으로 뭉친 ‘세 얼간이’! 삐딱한 천재들의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한 세상 뒤집기 한판이 시작된다!
모두다 외쳐봐! 알 이즈 웰~All is well.]
<다음 영화에서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Story.do?movieId=55287&t__nil_main_synopsis=more>
상영시간 2시간 10분의 다소 긴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다.
교육체제 면에서 영화에서 고발된 인도의 실상이나 대한민국의 실상이나 다들 바 없다는 동질감에서 이 영화의 감동은 더 큰 것같다.
역대 최고의 네티즌 평점을 받은 것이 지당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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