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앞산 금병산에서 만나는 식물과 새. 자연은 자세히 보면 볼수록 이채롭다.
금계국 - 여름에 피는 국화, 하지만 국화와는 다른 종.
금산사 뒤 능선 위에 있는 등나무가 있는 휴식터 옆 텃밭.
자두
매실 같기도 하고 개복숭아 같기도 하다. 무엇인가에 벌써 해를 많이 입었다.
싸리나무
약용으로도 대단한 효용이 있다고들 한다. [참고 자료]
금병산 하우스토리 쪽 능선길. 소나무 숲이 멋지다.
석류
금병산 오르내리는 진영산복로 72번 길에는 석류를 심어놓은 집들이 많다.
인동덩굴
잎과 줄기가 겨울에도 시들지 않아 겨울을 이긴다하여 인동(忍冬)이란 이름이 붙었다. 아카시아 향과 비슷한 강한 향이 있고, 꽃을 따 뿌리 부분을 빨면 달콤한 맛이 난다.
약효 참조 : http://jdm0777.com/a-yakchotxt/indong.htm
6월 4일 지방선거일, 투표를 마치고 금병산에 올랐다.
금병정에서 쉬고 있는데 이 새가 지척의 난간에서 한참을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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