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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티스토리 입성

by 리치샘 2012. 2. 14.
몇 번이나 시도한 끝에 티스토리 입성을 드디어 오늘 2012년 2월 14일에 해냈다.
종필샘에게 먼저 고맙다고 인사를 전한다. 
초대장을 여러 사람들에게 부탁을 해봤는데 결국 공개적으로 초대장 배포를 해주신 분들에게 대한 부탁은 허사가 되었다. 인연이 없었던 모양이다.

이래저래 심신이 피곤한 상태에서 이틀 간의 여행으로 어느 정도 삶의 원기를 다시 찾은 날에 이 공간을 통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 공간은 이제 여기저기 흝어져 있던 생각의 단편들을 모두 모을 작정이다. 블로그도 모으고 카페에 던져두었던 것들, 홈페이지에 흩어놓았던 것들도 모을 것이다.

마음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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