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용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장정 대여섯 명은 족히 들어가 앉을 만한 동굴.
석동 아파트 단지. 닮은 꼴의 집들, 저 안에 사는 사람들도 닮은 꼴일까?
진해 구시가지 방면. 진해남중과 진해 중앙고가 보인다. 그 왼쪽에 있는 숲이 경화역 왕벚꽃 단지다.
석동 뒤쪽의 우거진 편백나무 숲. 석동 쪽에서 오르면 이 편백나무 숲을 길게 가로지르는 등산로가 있다. 힐링에 가장 좋은 등산로라고 평가하고 싶다.
사진의 위쪽 2/3 지점에 진해구청과 풍호동 체육시설, 그 뒤쪽으로 진해 테마파크가 보인다.
아이폰 어플 한국의 야생식물(서울아산병원)로 찾아보니 이 식물 이름이 산괴불주머니다. 일반 이름은 백근초/여위/위령선/사위징방/질빵풀 등이고 개화시기는 4~6월, 높이 50cm, 습한 산지에 자라고 독성이 있다고 한다.
안민고개에서 웅산 능선쪽으로 오르자마자 만나는 넓은 헬기장. 공연 혹은 운동회도 할 수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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