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체험장에서 오른쪽으로 난 아스팔트길을 따라 오르면 진해 청소년수련원이 나온다.
산등성이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수련 시설들은 잘 다듬어놓은 길로 연결되어 있다.
그림의 2,3,4번 취사장, 모닥불집회장 쪽으로 가면 그 너머로 광석골이 나온다.
광석골, 아내가 태어난 곳이다.
그런데 아내는 기억이 없단다. 영아 시절이어서 ㅎㅎㅎ.
무릉도원!!!
여기도 봉우리 전체가 벚꽃이다.
쉼터로 잘 가꾸어놓은 광석골. 왼쪽에는 파크 골프장이 있다.
광석골 주차장
광석골 골짜기를 따라서 진해구청 쪽으로 내려왔다.
진해구청 내.
진해구청 진입로
진해구청과 인접해 있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진해노인종합복지관.
풍호동 운동장
출발했던 목재문화체험장과 청소년수련원 갈림길로 다시 돌아왔다.
갈림길 전면의 봉우리 전체가 벚꽃이다.
목재문화체험장의 풍광이 궁금해서 올라봤다. 군데군데 꽃이 피고 초록이 짙어졌다.
이 오리만큼 편한 생활을 하는 생물도 없을 듯. 사람도 별로 의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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