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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 3차 투어(2)

by 리치샘 2014. 1. 17.

호텔에서 눈을 뜨고 창밖을 보니 치앙마이의 영산 도이 수텝이 눈에 들어온다. 도이는 산(山)이란 뜻이다. 그러니까 수텝 산인 셈이다.
사진의 가운데 왼쪽에 하얀 점으로 보이는 곳이 왓 프라탓 도이 수텝이다. 왓은 절(寺)이란 의미다.
* 왓 프라탓 도이 수텝 정보 : http://twik.tistory.com/99

왼쪽과 가운데 멀리보이는 건물은 콘도 건물이다. 콘도는 우리 나라의 아파트와 같은 개념이다. 가운데 멀리 있는 콘도는 규모가 굉장히 크다. 저 콘도의 이름은 힐사이드4 콘도.
그 앞에 세계에서 가장 큰 식당인 수콘타 무카타(대형 부페 식당)가 있다.


YMCA호텔 1층 로비.
왼쪽에 식당. 가운데 카운터, 오른쪽에 휴식용 탁자 둘.
오래된 호텔이지만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불편함은 별로 없었다. 숙박료가 아주 싸다. 트윈룸 하루에 600바트 정도.


로비에 앉아서 라인 카메라로 셀카를 찍어봤다. 라인 카메라 어플은 찍은 사진에 여러 가지 필터 효과 적용 혹은 가름하게 등등의 편집을 할 수 있다.


골프를 하지 못하는 아내들은 투어를 가고, 할 줄 아는 남편들은 골프장으로 향한다.
여기는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란나 스포츠 클럽. 군 부대 인근에 있고, 군용이다. 연습장과 27홀 골프 코스, 사격장, 경마장 등 스프츠 복합 시설이다.

연습장 사용료는 좋은 공 3박스(120개 정도)에 30바트이다.
길쪽에는 퍼팅과 어프로치 연습장이 있고, 자기 공을 가지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끝자락까지 250야드 정도


여기는 항동(Hang Dong) 골프장이다. 퍼브릭 9홀 짜리인데 그린피 360바트, 캐디팁 200바트이면 18홀을 돌 수 있다. 합이 560바트니까 우리 돈으로 19,600원(2014년 1월 1밧 35원 기준).


그린이 좀 작고, 거리가 약간 짧은 것을 제외하고는 괜찮은 골프장이다.


그늘집. 과일을 비롯한 간식을 사먹을 수 있는데 역시 싸다.


특이한 꽃을 달고 있는 나무.


이 강아지는 사람들 주변에서 어슬렁거리면서 간간이 먹을거리를 얻어 먹고 산다.


호텔에서 가까운 쇼핑센터인 센트랄 플라자. 먹거리부터 옷가지, 마사지 등 거의 모든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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