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드림로드는 천자봉 산허리를 출발점으로 해서 시루봉, 웅산 산허리를 타고, 안민고개, 장복산으로 이어지는 말 그대로 꿈의 길이다. 길을 걷는 동안 내내 이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요즘 유행한다는 산행 패션 비슷하게 흉내 내봤다.
여기는 또다른 진해 드림로드 '백일 아침고요 산길' 구간의 시작점. 이 길은 웅동 뒷산으로 이어진다.
오르는 방향에서 보면 오른쪽이다.
어은동으로 내려가는 길 표시가 보인다.
약간의 요기를 한다. 물과 레몬&생강 혼합 주스, 밀양얼음골 사과즙, 커피, 팥죽(동지라고..), 슈퍼에서 싼 빵 등의 요기거리를 준비해갔는데, 언제나 인기 품목은 원두 내린 커피.
저 바코드를 찍으면 어떤 정보가 나올까? 아쉽게도 잘 검색이 되지 않는다.
만장대 쪽으로 오르다 한번씩 내려다본다. STX조선과 창원솔라타워(왼쪽 중간 끝 뾰족한 건물)가 보인다.
만장대에 있는 재미난 이정표. 베이징, 하와이, 상하이 등 외국 도시 방향도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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