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장천동 골짜기에 있는 경남1호 사립 식물원인 진해 보타닉 뮤지엄에 있는 꽃과 식물들이다.
진해 보타닉 뮤지엄의 위치는 여기를 클릭하면 카카오맵으로 연결해서 볼 수 있다.
입장료는 커피(아메리카노) 한 잔 포함 성인 6천 원이며, 온실, 테이크아웃 카페, 차를 마시면서 쉴 수 있는 공간, 전망대 등이 구비되어 있다.
차와 빵을 팔고 있는 카페, 구입한 후 산책하면서 혹은 군데군데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 혹은 벤치에서 먹을 수 있다. 입장권에는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4천 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른 차를 원할 경우 차액을 추가로 지불하면 된다. 아메리카노는 반드시 따뜻한 것 혹은 찬 것 중 어느 것을 원하는 지 주문할 때 말해달라고 안내문에 적어놓고 있다.
이제 수목원을 돌면서 찍은 꽃과 나무들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사진에 아는 한, 검색 가능한 식물과 꽃의 이름을 밝히려고 애를 썼지만, 식물에 대한 지식이 빈약한 까닭에 비워둔 것이 많음을 양해바란다.
진해 보타닉 뮤지엄은 사설 수목원이다. 그런 이유로 공적으로 세운 안내도에는 이 시설 표시가 빠져있다. 대신 '천자봉 산림욕장'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온실'은 앞서 '오월에 본 꽃과 식물(1)'편에서 소개한 바 있다.
안내도에도 나와 있듯이 이 주변은 생태숲으로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식물 공부에 아주 적격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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