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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대산 플라워랜드

by 리치샘 2019. 6. 13.

창원시 대산면 낙동강 둔치에 꽃밭이 생겼다. 

대산야구장 바로 옆, 수산대교 쪽이다.
대산야구장 길로 들어서서 강둑길로 600미터 북쪽으로 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대산야구장과 코스모스 꽃밭
원래는 이렇게 억새와 금계국, 개망초 등이 널부러진 모습이었다. 꽃밭 옆에는 아직도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다.
공중에서 내려다보면 어떤 형상이 나올 것 같다. 가운데 부분 하트 조형물 뒤로는 하트 모양으로 조성되어 있다.
베고니아
지는 해를 바라보면서 보는 꽃밭은 더없이 화사하다. 
멜람포디움
데이지
데이지 집에 코스모스가 놀러왔다.
미루나무. 주변에는 아주 넓게 코스모스 밭이 조성되어 있다.

"어려서부터 미루나무와 가까이 살아온 탓일까. 나는 미루나무 잎을 좋아한다. 잎새의 생김새가 아기손 같아, 바람부는 날엔 꼬마들이 고사리손을 마구 흔들어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미루나무 잎은 유난히도 잎자루가 길다. 그래서 결 고운 바람에도 수많은 잎새들은 저마다의 몸짓으로 흔들린다.더구나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나무 잎새들의 몸짓에는 맑은 물방울이 튕겨 떨어질 듯 청결하게 보인다." - 유안진, '지란지교를 꿈꾸며' 중에서

 

 

오이, 토마토, 가지, 수박 등도 심어져 있다.
일부러 심지는 않은 것같은데 이런 작은 풀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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