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즐거움 중의 하나가 스크린골프를 거의 매일 즐길 수 있다는 것.
최근 들어 컨디션이 좋은 가보다. 성적도 괜찮다.
3월 10일 65타, 7언더를 쳤다.버디를 9개 했지만 보기를 2개 했다.
3월 4일 스코어판이다.
이날은 컨디션이 더 좋았다. 클럽도 내 것이 아닌 스크린 골프장 주인 것 빌려 쳤는데 9언더 63차를 쳤다.
버디 7개에 9번 홀에서는 이글도 했다.
1번 홀에서 차 트렁크에 넣어두었던 장갑을 꺼내 끼고 쳤는데 장갑이 찢어져버렸다.
내가 농담삼아 이글해서 장갑 따야지 했던 것이 맞아 떨어졌다.
이래서 3월 17일 현재 5게임 평균 타수는 -2,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17미터,
그래프를 보면 숏게임 능력이 조금 약하지만 전반적으로 평균 이상의 실력으로 나타나고 있다.
랭킹!
주매장 랭킹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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