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서 부산 쪽으로 난 국도를 따라가다 왼쪽 산기슭에 진해만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진해지역 6.25 참전용사 기념비가 있다. 주변은 조그만 소공원 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지도 보기]
http://bit.ly/1aNSa4b
비가 있고 주변에 참전 용사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그 앞에 동상이 세워져 있고 비문이 동상 앞에 누워 있다.
아내가 참선 용사 명단을 살펴보고 있다.
장인의 성함이 맨 위에 새겨져 있다.
장인은 약관의 나이에 6.25전쟁에 참전을 했다. 그리고 낙동강 전투에서 손에 총상을 입었다.
겨울로 가는 비가 내린 후 날씨는 청명했다. 그동안 따뜻했던 기온 탓인지 동백꽃이 피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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