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서 가장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동네라고 알려져 있는 곳 그곳이 다죽리입니다.
다원 마을과 죽남 마을에서 한 자씩 따서 행정구역명을 다죽리라고 한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이야깃거리가 많은 동네이기도 합니다.
다원동산 끝자락에서 내려다본 다원마을 모습
다원 앞들. 들 끝 단장천 쪽에 보이는 동네는 율전마을.
다원 들판에서 본 밀양시내 쪽.
오른쪽 산기슭에 있는 동네는 금천리 대촌입니다.
위 사진의 반대 쪽인 단장면, 산내면 방면입니다.
울산으로 이어지는 국도 24호선 왼쪽에 죽남 마을이 보입니다.
다원마을 전체 조망. 동네가 꽤 큽니다.
이 마을은 밀성손씨, 밀성박씨, 안동손씨 집성촌이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동네와 마찬가지로 전원주택 붐을 타고 여러 성씨들이 섞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을 유심히 보면, 마을의 구역이 도로를 중심으로 주요 성씨가 셋인 만큼 세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밀성박씨와 밀성손씨의 라이벌 의식을 완화시키기 위해 왕이 안동손씨를 내려주어 완충지대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남기리 쪽으로 이어지는 울산-함양고속도로가 터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다원 마을은 뒤에는 다원동산이, 앞에는 단장천이 있고, 좌우로 산줄기가 에워싸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입니다.
이 동네도 예외없이 산자락 쪽으로 전원주택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다원 앞들. 뽀족하게 솟은 산은 왼쪽 먼 곳이 자씨산(376.2m), 오른쪽 조금 더 높아보이는 산이 산성산(390.9m)입니다. 산성산 오른쪽으로는 한 일(一) 자 능선을 가진 일자봉.
산성산 아래로 밀양시 활성2동 구서원 마을과 리더스컨트리클럽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천(단장천)과 인접해 있어 자갈이 많았던 이곳은 지금도 대추나무가 많습니다.
율전이란 이름으로 봐서는 원래 밤나무가 많았던 모양입니다.
대형음식점이 들어서서 사람들의 내왕이 제법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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