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mble upon something.
뭔가를 우연히 발견하다는 뜻이다.
인터넷 서핑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접속할 때의 첫 의도나 목적을 망각하고 얼마간 시간이 지난 후에 이거 하려고 인터넷 접속한 거 아닌데 하면서 화들짝 원래 의도를 되새기는 경험을 자주 갖는다. 어떤 때는 그 의도와 목적을 아예 잊어버리고 컴퓨터를 끄는 경우도 없지 않다.
웹 페이지가 링크를 기본으로 하는 구조적, 기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 자체는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작 하고자 한 일을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는다는 점은 결코 유쾌한 행위는 아니다.
http://www.stumbleupon.com
10여년 전에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스텀블 어폰 이라는 사이트는 네티즌들이 인터넷상에서 방황할 것이라고 예견했던 것일까?
관심 주제를 지정하고 stumble 버튼을 누르면 근사한 웹 사이트를 연결해준다. 연결되는 사이트는 어떤 필터링 기법을 사용했는지는 알 수 없으되 허접한 곳은 아니다.
나는 요즘 이곳을 통해 서핑하는 재미에 빠져 있다.
적어도 엉뚱한 곳으로 빠져서 방황하다가 원래 의도조차 망각하는 일은 없으니까.
뭔가를 우연히 발견하다는 뜻이다.
인터넷 서핑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접속할 때의 첫 의도나 목적을 망각하고 얼마간 시간이 지난 후에 이거 하려고 인터넷 접속한 거 아닌데 하면서 화들짝 원래 의도를 되새기는 경험을 자주 갖는다. 어떤 때는 그 의도와 목적을 아예 잊어버리고 컴퓨터를 끄는 경우도 없지 않다.
웹 페이지가 링크를 기본으로 하는 구조적, 기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 자체는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작 하고자 한 일을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는다는 점은 결코 유쾌한 행위는 아니다.
http://www.stumbleupon.com
10여년 전에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스텀블 어폰 이라는 사이트는 네티즌들이 인터넷상에서 방황할 것이라고 예견했던 것일까?
관심 주제를 지정하고 stumble 버튼을 누르면 근사한 웹 사이트를 연결해준다. 연결되는 사이트는 어떤 필터링 기법을 사용했는지는 알 수 없으되 허접한 곳은 아니다.
나는 요즘 이곳을 통해 서핑하는 재미에 빠져 있다.
적어도 엉뚱한 곳으로 빠져서 방황하다가 원래 의도조차 망각하는 일은 없으니까.
관련글 : http://leechee.tistory.co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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