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터키는 우리 나라에게는 가장 먼저 챙겨줘야할 이웃 나라이자 은혜의 나라이다. 그것은 우리와 같은 알타이어족으로 말의 논리가 비슷하고, 6.25 한국전쟁 때 1만명 넘는 전투인력을 파견, 그중 3천여 명의 전자자를 낸 가장 용맹스럽게 우리를 도와준 나라이기 때문이다.
https://youtu.be/4bgnHz73GXQ (알타이어)
https://youtu.be/QEmSg_mkaI4 (터키와 한국)
터키는 지정학적으로 이전부터 아시아와 유럽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그리고 세계4대 문명과 비견할 만한 히타이트 철기문화를 일으킨 곳(http://historia.tistory.com/3685 참조)이기도 한다.
레벤트 협곡과 동굴집, 구약성서 아브라함의 고향 '하란', 넴루트다이 안티오쿠스 능묘, 지중해 연안 휴양도시 안탈리아,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동서 교류의 교두보 콘스탄티노플(지금의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Cappadocia)는 예전의 소아시아의 중앙에 위치한 지역 이름으로서 오늘날 터키의 카파도캬(Kapadokya)에 해당된다. 아나톨리아 고원 한가운데에 자리한 카파도키아는 실크 로드가 통과하는 길목으로 대상 행렬이 근대까지 이어졌다.
대규모 기암 지대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모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불가사의한 바위들이 많다. 적갈색, 흰색, 주황색의 지층이 겹겹이 쌓여 있는데 이것은 수억년 전에 일어난 화산 폭발로 화산재와 용암이 수백 미터 높이로 쌓이고 굳어져 응회암과 용암층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카파도키아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로마인들로부터 도망쳐 온 기독교도의 삶의 터전으로 시작됐으나 7세기 중반 이슬람 왕조의 침공을 받게 되자 신자들은 동굴이나 바위에 구멍을 뚫어 지하도시를 건설해 끝까지 신앙을 지키며 살았다. 카파도키아에는 현재 100여개의 교회가 남아 있다. 이 석굴 교회는 지상에 있는 교회와 다를 바 없는 십자 형태의 구조를 하고 있거나 둥근 천장을 가진 곳이 많다. 교회의 프레스코화는 보존 상태가 좋을뿐더러 내부의 장식이 아름답다.(위키백과)
[동영상] 이스탄블
[동영상] 기구로 본 카파도키아(UHD)
[동영상] 지상에서 본 카파도키아(UHD)
세계테마기행 - 천 개의 얼굴, 터키 4부 터키를 품다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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