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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생활

세계 자동차 메이커 개요

by 리치샘 2015. 10. 1.




Autoview


1. 폭스바겐 그룹

  • 폭스바겐 승용차 계열
    • 폭스바겐(Volkswagen) - 지주회사 겸 국민차 제조사. Volks=국민, wagen=자동차
    • 벤틀리(Bentley) - 영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회사. 1998년 인수됨
    • 부가티(Bugatti) - 프랑스의 고성능 자동차 회사. 1998년 인수됨.
    • 포르쉐(Porsche) - 폭스바겐의 형제 기업. 2009년 인수됨.
    • 스코다(Škoda Auto)- 체코의 자동차 회사. 1991년 인수됨. 현재 유럽 내에서는 폭스바겐보다 더 중저가형 서민차 브랜드를 맡고 있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유럽 내 최대 경쟁자.
  • 폭스바겐 상용차 계열
    • 폭스바겐 상용차(Volkswagen Nutzfahrzeuge, VWN)
    • (Man) - 독일의 상용차 제조사. 2011년 인수됨. 산하 브랜드로 버스 브랜드인 네오플란이 있다.
    • 스카니아(Scania) - 스웨덴의 상용차 회사. 2008년 인수됨
  • 아우디 앤 람보르기니 계열
    • 아우디(Audi) -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회사. 1964년 인수됨.
      • 콰트로(Quattro) - 아우디 산하 고성능차량 제작 및 기술개발 업체. 독일 바덴뷔르템브르크 주(Land Baden-Wurttenberg)의 네카쥴름(Neckasulm)에 생산시설이 있으며, S/RS/아우디 R8 등이 여기서 만들어지고 있다.
    • 두카티(Ducati) - 이탈리아의 고성능 바이크 회사. 2012년 인수됨.
    • 람보르기니(Lamborghini) - 이탈리아의 고성능 자동차 제조사. 1998년 인수됨.
    • 이탈디자인 쥬지아로(Italdesign Giugiaro) -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회사. 2010년 인수됨.
    • 세아트(Seat) - 피아트를 모태로 하는 스페인의 자동차 회사. 1990년 인수됨.
  • 스즈키(Suzuki) - 일본의 소형차 제조사. 2009년 인수됨.(지분 19.9%) 폭스바겐의 경영간섭으로 독립경영 을 원하는 스즈키에 의해 2011년 제휴 종료. 2015년 8월 폭스바겐 지분 19.9%을 스즈키가 재인수
  • <출처> 나무위키


<이하 내용은 위키백과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 토요타(豊田·풍전)자동차 주식회사:Toyota Motor Corporation)

일본 아이치 현 도요타 시에 본사를 둔 세계 제1위의 자동차 제조 회사이다. 이익순으로는 세계 제8위의 기업이다.

일본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톱, 세계에서도 생산과 판매대수는 2012, 2013년 2년 연속 세계 1위인 자동차 메이커. 

경차를 생산하는 다이하츠공업, 트럭 및 상용차를 생산하는 히노자동차의 모기업이며, 스바루로 유명한 후지 중공업의 대주주이기도 하다(주식보유 8.7%). 

노조의 영향력이 강해, 노사화합과 정책수립 시 노조의 동의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통칭《토요타》(일본의 방송국에서는, 2005년 7월부터 《토요타자동차》의 호칭으로 사용), 영문표기는 TOYOTA이며, 사장은 도요다 아키오이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도요타가 맞지만, 한국 법인의 상호를 한국토요타자동차로 등록하고 스스로 토요타라고 부르고 있다. 회사명은 고유명사이므로 외래어 표기법을 단순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토요타라고 부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급 브랜드로 렉서스가 있다.

2003년 3월 말 집계에 따르면 종업원수 65,551명, 그룹합계 264,096명으로 일본 최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기업규모이다. 2005년에는 새로운 본사 건물이 완공되었고 그 해 10월 제너럴 모터스(GM) 가 보유했던 후지중공업의 주식(약20%) 중 8.7%을 매수, 필두 주주가 되어 제휴 체결을 발표했다. 2006년 대량 리콜사건 은폐가 발각되었다. 2007년에는 나고야 역 앞의 토요타 빌딩, 마이니치 빌딩의 재건축으로 지어진 미드랜드 스퀘어에 나고야 오피스가 완성되어 본사의 일부, 도쿄 본사의 영업 부문이 이전되었다.

대한민국과의 관계

대한민국에는 1960년대 한국의 신진 자동차(현 한국GM의 전신)와 합작으로, 코로나 세단의 조립 생산으로 이름이 알려졌으나, 1970년, 반공 국가와는 거래하지 않는다는 중화인민공화국(중 공)의 총리 저우언라이(주은래)의 4원칙이 발표된 후, 중국 대륙의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철수를 통보하고 일방적으로 철수한다. 당시 이 사건이 논란이 있었는데, 이미 신진 자동차와 합작 사업을 하기로 사업계획서까지 제출했던 일본 토요타가 외자 도입 수속만 남긴 상태에서 일방적인 철수를 선언한 것이다. 이와 함께, 토요타는 저우언라이의 원칙을 충실히 지키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에 신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어떤 회사, 어떤 기관과도 단교하겠다고 선언한다. 일개 회사가 국가를 상대로 단교를 선언하는 것은 토요타가 처음이었다.

하지만, 토요타는 렉서스 브랜드로 2001년에 다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캠리를 조금 고친 중형급인 렉서스 ES로 강남 아주머니 계층에 인기몰이를 하였지만, 동일 모델의 미국 시장 판매가보다 3배 이상 비싸게 파는, 한국 시장에 대한 과도한 차값 폭리가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다.[3] 국 세청과 관세청 등 세무당국은 차값 폭리로 렉서스를 판매해 온 한국토요타가 그동안 차 가격을 부풀려 막대한 폭리를 취했다는 혐의를 잡고 세무조사를 하기도 했다. 한국 토요타는 한국 시장에서 거둬들인 막대한 이익을 일본 본사에 매년 현금 배당을 통해 송금해오고 있으며, 한국시장에서 벌어들인 돈을 한국내 사회공헌이나 서비스 개선 등에 쓰지 않고 자국에 보내왔다는 점에서 글로벌 기업의 도덕적 해이라는 비난을 듣기도 했었다. 예를 들어 법인 설립 이후 7년간 한국시장에서 벌어들인 순익은 465억원인 반면, 이 7년간 기부금액은 순이익의 단 1.7%에 그쳤다 또 한국용 렉서스 모델에 탑재되는 내비게이션에는 독도가 누락되어 있는데, 내비게이션용 지도를 공급하는 PMI측에 의하면, BMW와 르노삼성에 납품하는 동일 지도 데이터에는 독도가 들어가 있지만, 토요타 렉서스에 납품하는 네이게이션용 지도에는 독도가 누락되어 있다는 것이다. PMI측에 의하면 제공되는 데이터는 똑같지만 토요타측에서 가공하는 과정에서 그 표기가 빠졌다고 한다.

한국 시장에서 렉서스 모델로 성공을 맛본 토요타는, 2009년 10월 20일 토요타 브랜드의 대한민국 정식 진출을 선언하고, 하이브리드 카 프리우스, 중형차 캠리캠리 하이브리드, SUV 차량인 RAV4 등 4개 차종을 대한민국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가격대가 기존 국내서 인기를 끌던 수입 대중차 브랜드였던 혼다보다 저렴한 데다가 현대자동차와 겹치는 수준이라서 대한민국 내 자동차 시장에 위협이 되고 있다. 2011년 4월에는 준중형차인 코롤라가 출시되어 판매를 시작하였다. 또한 도라에몽이 자동차 광고에 등장하였다.


3. GM / 제너럴 모터스 혹은 지엠(GM; General Motors CorporationNYSEGM)

미국에 기반을 둔 자동차 제조 기업
브랜드 :
뷰익캐딜락쉐보레GMC홀덴오펠복스홀
과거에는 허머새턴사브폰티악GM대우올즈모빌 등의 브랜드도 가지고 있었다.
쉐보레와 GMC에서는 승용차 외에 트럭도 생산한다.
다른 상표인 AC델코,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있으며
일본의 이스즈스바루스즈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러시아의 아브토바즈와의 협력 벤처를 가지고 있다. 
2003년 12월에는 1997년에 45 퍼센트의 지분을 확보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델타를 완전히 인수하여 자회사인 남아프리카 제너럴 모터스를 세웠다. 
2005년 4월 Greenbriar Equity Group LLC, Berkshire Partners LLC와 일부 관련 기업들이 제너럴 모터스(GM)로 부터 EMD를 인수했다.


4. 르노(Renault S.A.) 닛산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에 본사가 있는 유럽 최대의 자동차 회사이자, 프랑스의 대표적인 방위 산업체

대한민국 르노삼성자동차 2000년에 인수하였으며, 루마니아의 자동차 업체인 다치아를 계열사로 두고 있다. 

르노와 일본 닛산은 서로 상대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명목상은 "르노 닛산 동맹" 에서 대등한 관계이지만, 실제는 프랑스 국내법의 제한으로 닛산은 르노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또한, 프랑스의 군용 각종 전차 및 장갑차량을 생산하는 군수 산업체이기도 하다.

1898년 2월 25일, 르노 형제(루이 르노, 마르셀 르노, 페르낭 르노)가 설립했다. 1898년 르노가 생산한 최초의 자동차는 타입 A로 직접 변속기를 적용했고, 1900년에는 세계 최초의 살롱인 타입 B를 생산한다.

제1차 세계대전 동안에는 탱크 및 항공기 엔진과 포탄 등 군수품도 생산하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 동안에 프랑스의 대부분 지역이 독일의 통제 하에 놓이게 되면서 르노의 대부분(80%) 시설이 연합군에 의해 파괴되었고, 전쟁이 끝난 뒤 남아있는 자산을 프랑스 정부가 몰수하여 1945년 국영자동차회사(Régie Nationale des Usines Renault)가 되었다.

1974년, 시트로엥의 중형 트럭 제조 자회사인 베를리에 자동차 회사를 인수했으며, 1983년부터는 미국 맥트럭의 대주주가 되었다. 1981년 푸조의 유럽 닷지(Dodge) 트럭 사업부의 50% 지분을 매입했다.

현재 르노는 직접적으로 혹은 자회사를 통해 농업·임업용 장비, 선박·산업용 엔진, 기계도구, 특수강철 제품 등을 생산하여 해외에 판매하고, 사업의 일부는 1966년 설립된 르노-푸조 협회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이 회사 자동차 생산량의 약 2/5가 수출된다.


5. 현대자동차(現代自動車, Hyundai Motor Company)

1967년 12월 29일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완성차 생산·판매 업체이다. 2013년 기준으로 세계에서 8번째로 큰 자동차 회사이며, 시가 총액 기준으로 코스피 2위의 대기업이다. 코스피 시장에서의 명칭은 현대차이다.

현대자동차현대건설의 자동차산업 진출을 계기로 탄생하였다. 이후 국산화를 통해 국내 굴지의 자동차 회사로 입지를 굳혔고, 정세영(鄭世永)의 주도로 구주 및 대미 수출을 추진하여 세계 10위권의 자동차 회사로 성장하였다.

계열사인 현대정공도 사륜구동자동차 시장에 진출, 큰 성과를 거두었고 이를 이끈 정몽구(鄭夢九) 회장은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1998년 기아자동차 인수를 계기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회장을 겸임하게 되었다. 이 때 현대는 기아자동차 인수로 세계 10위의 자동차생산업체로 도약하였다.

  • 1967년 현대자동차 설립
  • 1974년 현대자동차써비스 설립
  • 1977년 현대정공 설립
  • 1978년 인천제철 인수
  • 1980년 경일공업, 현대강관으로 사명 변경
  • 1985년 현대정공, 현대차량 흡수 합병
  • 1991년 현대정공, 사륜구동 자동차 사업 참여
  • 1993년 현대오토파이낸스 설립
  • 1994년 3월 현대기술개발 설립, 현대우주항공 설립
  • 1994년 12월 전북 다이노스 스폰서 참여 (현 전북 현대 모터스)
  • 1995년 4월 현대오토파이낸스, 현대할부금융으로 상호 변경
  • 1998년 10월 기아자동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12월 기아자동차와 아시아자동차공업 인수
  • 1999년 1월 현대할부금융, 현대캐피탈로 상호 변경
  • 1999년 4월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써비스 흡수 합병
  • 1999년 5월 전북 현대 다이노스 (현 전북 현대 모터스) 직영 제체로 전환
  • 1999년 6월 기아자동차, 아시아자동차공업과 기아·아시아 판매법인 흡수 통합
  • 1999년 7월 현대정공, 철도차량법인 한국철도차량로 이관 후 지분 출자
  • 1999년 8월 현대정공, 자동차 부문 현대자동차로 이관
  • 1999년 10월 에이치랜드 법인 설립
  • 2000년 1월 현대기술개발에서 한국DTS 분할, 기아중공업은 위아로 상호 변경
  • 2000년 3월 인천제철, 강원산업 흡수 합병


6. 포드(Ford)
  • 1903년 - 포드 자동차 설립.
  • 1903년 - 포드 자동차 최초의 모델인 A를 미국에서 판매하고 영국으로 수출함
  • 1913년 - 최초의 자동 생산 시스템 개발
  • 1922년 - 링컨 인수
  • 1938년 - 머큐리 브랜드 설립
  • 1954년 - 선더버드 발표
  • 1964년 - 머스탱 발표
  • 1979년 - 마쓰다 지분 25% 인수
  • 1980년 - 에스코트(Escort) 발표
  • 1990년 - 재규어 인수
  • 1991년 - SUV인 익스플로러 (Explorer) 발표
  • 2000년 - BMW에서 랜드로버 (Land Rover) 인수


7. 피아트 (Fabbrica Italiana Automobili Torino)-크라이슬러(FCA)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 토리노에 거점을 둔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 업체, 엔진 제조 업체, 금융, 산업 그룹이다. 피아트는 조반니 아녤리 (Giovanni Agnelli)를 포함하는 투자자들의 무리에 의해 1899년에 설립되었다. 2009년 기준으로 피아트는 이탈리아 최대의 자동차 업체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6번째로 큰 자동차 업체이다. 페라리, 마세라티, 알파 로메오, 란치아 등이 피아트의 계열사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아시아자동차에 의해 소형차 124 1970년 4월에 시판되어 1973년까지 생산하였고, 이후 기아자동차에 의해 1979년에 중형차 132도 시판되었지만, 1981년 자동차공업 합리화 조치로 인해 생산이 중단되어 단종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판다, 란치아 브랜드 등이 런칭하였지만 인기를 끌지 못하고 철수하였다. 

크라이슬러를 완전히 인수한 이후, 크라이슬러의 네트워크를 통해 2013년 1월에 피아트가 대한민국에 다시 진출하였다.

미국에서는 전륜구동 소형 해치백인 500 시리즈만 판매 중이다. 대한민국에는 500 시리즈 크라이슬러 산하 닷지 브랜드의 크로스오버인 닷지 저니를 피아트 버전으로 출시한 프리몬트 대한민국에 들여왔다. 

크라이슬러를 자본 제휴하기 시작하여 자회사로 편입하였다.



8. 혼다 기연 공업 주식회사(本田技研工業株式会社 Honda Motor Company)

일본의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제작 회사이다. 일본 엔지니어 혼다 소이치로가 1948년에 시즈오카 현 하마마쓰 시에서 창립했다. 
대한민국에는 기아산업이 이륜차를 생산했을 때 시작해 자동차 공업 합리화 조치 이후 분사된 대림자동차에서 혼다와 기술 제휴된 모터사이클을 생산했다. 수출 다변화 정책 폐지로 일본에서 제작된 차량 수입이 가능하자 2004년 4월 혼다 대한민국 법인이 설립돼 모터사이클과 자동차 부문이 대한민국에 정식으로 진출했다. 엔화 환율 문제와 미합중국과 EU와 FTA 체결로 현재는 일본산 차량 대신 대부분 미합중국과 영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을 들여온다.


9. 푸조(프랑스어: Peugeot 푀조) / PSA

프랑스에 기반을 둔 자동차 제조 업체로, 현재 PSA 그룹의 계열사이다. 

대한민국에는 사미 나세리가 주연을 맡은 프랑스의 영화 택시 시리즈에 나온 406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승용차용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많이 생산하는 회사이며, 포드와 승용 디젤 엔진의 공동 개발 협약을 맺어 푸조 및 시트로엥 이외에도 유럽에서 판매 중인 포드의 승용차에 장착하고 있다. 

2014년 중화인민공화국 둥펑 자동차에 편입되었다.

푸조는 1810년 커피 분쇄기, 우산 등을 제조하는 철강 업체로 출발하였다. 이후 1882년부터 자전거를 제조하기 시작하였으며, 1889년에 3륜차 세르폴레 푸조를 만들면서 자동차 제조를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1897년에 독립적으로 푸조 자동자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1976년 시트로엥을 흡수하여 최근 경영난으로 인해 2014년 중화인민공화국 둥펑 자동차로 인수되어 오늘날에 이른다.



10. 스즈키

스즈키(Suzuki Motor Corporation, 일본어: スズキ株式会社, Suzuki Kabushikigaisha)

소형차 전문의 일본 다국적 자동차 회사. 모터사이클을 비롯한 ATV, 소형 선박 엔진, 휠체어 등 다양한 종류의 소형 엔진(Inthernal Combustion engines)을 생산하고 있다. 혼다와 함께 전 세계 바이크 시장을 잡고 있으며, 우리 나라의 효성기계공업(현 S&T 모터스)에 모터사이클 제조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였다.

4만 5천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고, 35개의 생산 공장을 23개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92개국에 133개의 지점을 갖고 있다.


11. BMW

주식회사 바이에른 차량공업사(독일어: Bayerische Motoren Werke AG; BMW 바이에리셰 모토렌 베르케 악티엔게젤샤프트; 베엠붸[*])

독일 바이에른 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모터사이클 및 엔진 제조 회사이다. 부속 브랜드로 영국의 자동차 제조사 롤스로이스 자동차와 미니를 두고 있다. 영국의 SUV 제조사 랜드로버도 보유하였으나 포드에 매각되었다. BMW는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와 더불어 독일의 3대 고급차 제조사로 손꼽힌다.

1913년 칼 프리드리히 라프가 뮌헨 지역에 항공기 엔진 제조업체인 라프 모토렌 베르케(Rapp Motoren Werke)를 설립해 독일 공군에 엔진을 납품했다. 1916년 경영 위기에 처한 라프 모토렌 베르케를 오스트리아 태생 엔지니어인 프란츠 요세프 포프와 그의 동업자인 막스 프리츠가 인수하였다, 이듬해인 1917년 회사 이름을 ‘바이에른 차량공업사(Bayerische Motoren Werke)로 변경하고, 1918년 주식회사로 상장시켰다. 이후 포프의 경영 하에 BMW는 항공기 엔진을 생산해 독일 군대에 납품했다. 

이후 BMW는 전쟁 후 독일의 힘든 경제 상황에 맞추어 보급형 콤팩트 차량인 BMW 700을 제작했다. BMW 700은 모노코크 바디(일체형 프레임 차량구조)와 후방 엔진 구조가 특징적이었으며, 세단, 쿠페, 컨버터블 총 세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다. BMW 700은 출시 전부터 1만 5천 대의 주문을 기록했으며, 1965년 생산이 종료될 때까지 총 18만 1천 대가 판매되었다.

BMW 700의 초기 선전에도 불구하고 1959년까지 BMW의 자동차 부문은 재정난에 빠져있었으며, 사업을 청산할 것인지 계속할 방안을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주주총회가 열렸다. 경영진은 당시 인수합병을 제안해온 다임러-벤츠의 제안을 받아들이려 했지만 BMW가 다임러-벤츠의 하청업체로 전락하는 것을 반대하는 주주들의 의견으로 이는 무산되었다. 회의는 사업을 계속하기로 결정하였고 전 항공기 제조사인 Messerschmitt사와 Heinkel사처럼 인기 있는 독일의 소형차 사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BMW의 오토바이 엔진을 변형하여 이용하고 있던 소형차인 이탈리아의 Iso Isetta의 제조권을 구입하였다. 이로서 BMW 600이 생산되었다. 이 방안은 성공적이었고 회사가 정상 궤도로 돌아오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후 헤르베르트 콴트가 BMW의 나머지 주식을 모두 사들이면서 BMW는 독립회사로 존속할 수 있게 되었다. 1959년부터 BMW AG의 지배 대주주는 46%의 주식을 소유한 콴트가(家)였고 나머지는 일반주주들이었다.

 1961년 ‘BMW 뉴 클래스’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로 BMW 1500을 시장에 출시했다. 이때 뉴 클래스의 의미는 BMW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양산하지 않았던 1,500cc~2,000cc(준준형) 엔진 차량이라는 의미였다. 1500은 대량생산을 겨냥한 실용적인 3박스 세단이었다.


12. 상하이 자동차

상하이기차(중국어: 上海汽车) 또는 상하이자동차(上海自動車)는 제일기차, 둥펑기차와 버금가는 중화인민공화국 국유의 3대 자동차 제조 기업 그룹 중 하나이며, 제일기차, 둥펑기차, 창안기차, 체리기차와 함께 중국 자동차 제조 회사 "빅5" 중 하나이다.

정식 명칭은 상하이기차공업(집단)총공사(중국어: 上海汽车工业(集团)总公司, 영어: Shanghai Automotive Industry Corporation(Group), 약칭은 상기집단(上汽集团) 또는 SAIC이다.

1962년에는 이미 당시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등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 중형 세단 "SH760"을 발표하여 장기간에 걸쳐 생산되었지만 이후에 시작된 중국 공산당 정부의 "개혁개방" 정책으로 중국 자동차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외국 자본과의 합병에 착수하고 독일의 폭스바겐 사와의 합작회사 "상하이대중(중국어: 上海大众)"사를 설립한 다음 폭스바겐 산타나(후에 "산타나 2000/3000"으로 발전)를 생산했다. 이 산타나 2000/3000은 현재도 생산되어, 상하이 시내 택시의 차종별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 이후 산타나 2000/3000의 지적재산권이 폭스바겐으로부터 양도되었다.

한편 1990년대에는 미국 제너럴 모터스와 합작회사 "상하이 통용"도 설립하였으며, 뷰익이나 쉐보레의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2004년에는 경영난에 직면한 영국의 MG로버 사와 자본·기술 제휴를 발표했지만 다음 해인 2005년에 결렬되었으며, 직후에 동사는 경영 파탄, 도산 상태가 되었다. 이후 재건을 향해서 경영권 획득에 입후보했지만, 당시의 블레어 정권과의 성격도 나빠 결국 해체가 되었다. 이 시점에서 MG로버 전체의 소유권은 아직 BMW에 있었다. MG로버의 브랜드 가운데 스포츠 부문의 MG의 지적재산권을 난징기차에 할양, 승용차부문 로버는 당시 랜드로버를 소유하고 있었던 포드 자동차 회사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이 건으로 상해기차는 MG로버와의 제휴 교섭에 있어 MG로버 지적재산권을 주장하고 동사의 고급 모델 로버 75의 생산 설비를 매입하고 "롱우웨이(栄威)750"의 명칭으로 제조·판매하고 있다.

일부보도에서는 상해기차가 로버를 샀다고 보도되었지만 산 것은 MG로버가 개발한 엔진이나 차체 등 지적재산 및 판매권 등이며, 로버 브랜드 자체는 사지 않았다.


13. 메르세데스-다임러

메르세데스-벤츠(독일어: Mercedes-Benz 메르체데스 벤츠[*])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제조사이다. 모회사는 다임러 AG이며 자회사로는 고성능 엔진을 제조하는 메르세데스-AMG가 있다.

  1886년 : 카를 벤츠에 의해 설립
1901년 : 고틀리프 다임러에 의해 DMG 설립
1926년 : 다임러와 합병, 다임러 벤츠 설립
1928년 : 메르세데스 SSK 생산
1936년 : 세계 최초의 디젤 승용차인 메르세데스 260D 생산
1998년 : 크라이슬러와 합병, 다임러 크라이슬러 출범
2007년 : 서버러스 컨소시엄에 크라이슬러 매각, 다임러 AG 출범

대한민국에서의 메르세데스-벤츠

대한민국에서의 메르세데스-벤츠는 한성자동차와 51대 49의 지분율로 합작 설립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통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공식 판매사를 선정하여 판매한다. 1985년, 말레이시아 Hap Seng Group 계열인 레이싱홍그룹은 한성자동차를 설립하여 한국에 진출하였다. 벤츠 코리아의 지분 49%를 보유하면서 최대 딜러로 자리매김했다. 벤츠 수입업과 판매를 겸하면서 서울 수도권 핵심지역의 유통망을 장악한 뒤, 벤츠 본사의 현지 판매법인 설립 당시 지분 투자를 함으로써 딜러로서의 기득권을 확보했다.

가격을 미리 높게 정하고 딜러 할인을 거의 불가능하게 하는 등의 가격 통제 정책으로 인해 국민소득을 감안하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벤츠는 세계적으로 비싼편이라는 비판이 있다. 전 딜러인 유진앤컴퍼니의 김유진 전 사장은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벤츠 코리아의 지분 49%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최대 딜러인 한성차를 소유한 말레이시아 화교재벌인 레이싱홍 그룹"이라고 주장했다. 레이싱홍 그룹은 중국에서도 비슷한 논란에 휘말려 벤츠 독일 본사로부터 제재를 받은 바 있다. 2014년 9월 19일에는 키자니아 서울 내에 '오토모빌 센터' 체험관을 오픈하였다.


14. 마쯔다

마쓰다(Mazda, マツダ) 또는 마쯔다, 마츠다는 일본의 종합 자동차 회사이다.

코르크를 생산하던 도요(東洋)코르크공업이 전신으로, 이후 도요공업(東洋工業, 동양공업)으로 회사 이름을 바꾸었다가 1984년 마쓰다(Mazda)자동차공업으로 이름을 바꾸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96년에 포드 자동차에게 넘어갔으나, 현금 확보를 위해 주식을 매각하면서 현재는 13.4%의 주식만을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히로시마 시에 있다.

마쓰다는 1920년 ㈜동양코르크공업으로 설립되어 1923년 관동대지진 때 소형 오토바이를 만들던 회사이다. 1927년 ㈜동양공업으로 개명하고 1931년부터 3륜 트럭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일본의 트럭시장을 석권하였으며, 1960년 R360 쿠페를 발표하면서 승용차시장에 진출하였다. 이어서 1962년에 캐롤, 1964년에 파밀리아를 내놓고, 1967년에는 독일의 NSU 및 방켈(Wankel)과의 기술제휴를 바탕으로 최초의 로터리 엔진차 코스모 스포츠 쿠페를 선보였다. 캐롤과 파밀리아 시리즈의 호조 속에 대미 수출대수가 1973년에 연간 12만 대에 이르렀다. 동양공업은 1973년 가을의 오일쇼크 이후 곤경에 빠지면서 스미토모은행의 관리를 받게 되었다. 연비가 떨어지는 방켈 로터리엔진 탑재 차량들의 판매가 줄어든 탓이었다. 1978년에 발매한 RX-7이 인기를 얻고, 이듬해 포드가 25%의 주식을 인수하면서 곤경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이미 1969년부터 자동변속기 개발과 부품키트 공급 등에서 제휴하고 있던 포드가 자본참여하면서 양사의 협력관계가 깊어졌다.

1982~1987년 멕시코의 에르모시요(Hermosillo)에 5억 달러를 들여 포드의 압형 및 조립 공장을 설립하는 공동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마쓰다는 디자인, 시설과 장비, 품질관리시스템, 종업원훈련 등의 기술을 포드에 이전하였다. 1984년 봄에 사명을 바꾼 마쓰다는 이후 포드와 공조하면서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을 얻었다. 1990년대 들어 엔고와 장기 불황으로 수출과 내수판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1996년에 누적 적자가 750억 엔에 이르자 마쓰다는 추가 지분과 경영권을 포드 모터 컴퍼니에 넘겼다.
한편, 마쓰다는 기아자동차가 1962년 3륜 용달차 K-360, 1973년 승용차 브리사 등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자동차 국산화에 기여하였다. 1987년에는 기아자동차, 포드와 함께한 월드카 프로젝트의 결과로 프라이드(수출명 : 페스티바)가 출시되었다. 기아자동차에서 나온 초창기 차량들은 대부분 마쓰다제 엔진을 장착하였다.

 2010년 11월 현재, 포드로부터 모든 주식을 사들여, 현재는 포드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상태이다.

15. 창안자동차


16. 미쓰비시


17. 베이징자동차


18. 질리그룹


19. 동펑자동차


20. 후지중공업


21. 타타(TATA) 자동차(Tata Motors Limited)

인도의 다국적 자동차 기업. 본사는 인도 뭄바이에 위치. 세계에서 생산량으로만 8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 기업. 

타타그룹의 일부인 타타자동차는 이전에 TELCO(텔코, TATA Engineering and Locomotive Company)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었다. 제품으로는 승객용 자동차, 트럭, 밴 등도 포함된다. 타타자동차는 봄베이 증권거래소와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 1945년 설립
  • 2004년 대한민국의 (현재의) 타타대우상용차의 대우 트럭 제조 부문을 인수.
  • 2005년 아라곤 지방 히스파노 카로세라의 24% 지분을 인수하였다.
  • 2007년 브라질의 마르코폴로와 합작, 인도 시장의 저층 버스를 도입했다.
  • 2008년 영국의 고급 승용차 및 SUV 메이커인 재규어 자동차 랜드 로버(JLR)를 포드 모터 컴퍼니로부터 인수하였다.
  • 2010년 이탈리아 소재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기업 트릴릭스(Trilix)의 80% 지분을 인수하였다.
  • 2014년 칼 슬림 사장이 호텔에서 추락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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