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의 저녁1 2016년 라오스 투어 #7 - 방비엥 가는 길, 남늠호수 라오스의 기름값빌린 차에 기름을 우리가 넣고 기름값은 다시 랜트카 회사에 청구하는 방식으로 차를 이용하고 있는데 거두어놓은 공동 경비에서 20만 깁 씩 두 번을 이미 넣었다.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가야할 길이 멀어 20만 깁으로는 탱크의 절반 정도밖에 채워지지 않아 비엔티안과 남늠발전소 중간 쯤에 있는 이 주유소에서 탱크를 가득 채웠다. 425,000깁이 들었다. 환율 계산을 해보면 60,700원 정도다. 경유 1리터 가격은 5,750깁 그러니까 820원 쯤이고 휘발유는 7,130깁이니까 1,019원 정도. 길 가의 풍경이 길은 방비엥으로 해서 유네스코 문화유산 도시인 루앙프라방으로 이어지는 도로다. 라오스의 도로는 비엔티안 시내 일부를 제외하고는 차선이 없다. 그러니까 차선을 인식하는 요즘의 최신형 차들.. 2016.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