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부영GC1 2016년 라오스 골프투어 #3 - 탓담, 탁발-공양, 부영CC 탓 담라오스는 인근의 태국, 미얀마, 베트남과 마찬가지로 불교 국가다. 태국의 치앙마이에서 느끼고 체험한 바이지만, 불교를 믿는 이들의 마음은 참 선량하다. 일면 개인주의로 비칠 수도 있지만 남에게 해가 되는 일은 하지 않는다.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후세로 이어진다는 업보와 윤회에 대한 믿음이 아주 확고해서, 이승에서의 삶은 업보로 받아들이고, 저승의 행복을 위해 오늘을 조신하며 살아가는 그런 모습이다. 라오스 역시 남아의 경우 절에서 학교 공부를 시작할만큼 불교는 생활의 일부다. 그래서 불교 관련 유적과 시설물들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호텔 인근 도로 한 가운데에 이런 탑이 있다. 탑 이름은 흑탑(Black Stupa)라는 뜻인 탓담(That Dam)이다. '탓'은 '탑'이란 의미고, '담'은 '검정'.. 2016.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