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6일 월요일, 큰아들이 개원했다. 아들로서는 가장 큰 목표 중의 하나에 다가선 셈이다.
장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 이름은 '경희튼튼한의원'이다.
그러고보니 제 나이 20살에 시작했으니 한의 공부한 지 벌써 14년째다.
개원을 계기로 아픈 사람들의 고통을 좀더 진지하게 덜어주는 의술을 펼쳤으면 한다.
대기실
가운데 통로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탕제실, 약재실, 치료실.
진료실 및 원장실
약재 조제실
약재실
치료실 1
치료실 2
치료실 3
한의원 모습
퇴계원농협 버스정류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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