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1 2018 치앙마이 여행 대학 동기들 대부분이 58개띠다. 77학번으로 졸업도 거의 같이 했다. 올해가 60년만에 돌아온 무술년, 그러니까 환갑이다. 환갑 기념으로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내게 익숙하고 다른 친구들에게는 미지의 땅인 태국의 치앙마이로 행차를 했다. 2018년 1월 14일부터 3박 5일, 태국 북부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를 둘러보는 다소 빡빡한 일정이다. 핑강 지류에서 뗏목. 유유자적 그 이상! 달구지도 타보고. 옛날 기분이 나려나 했는데 이건 별로였다. 어린 코끼리야 미안해! 내가 살이 너무 붙었어! 난 농장에서 치앙라이 숙소 앞에서 여성만. 이렇게 파안대소한 적이 있었던가? 메콩 강가에서. 이곳은 태국 땅이고, 배경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건물이 있는 곳은 미얀마, 오른쪽 강 건너는 라오스다. 일명 골든 트라이앵글. .. 2018.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