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진 백업, 이제 걱정 끝! - 구글 포토

구글 플러스에 더부살이를 하던 구글의 사진 백업 기능이 독립을 했다. 

아이콘은 그대로이고 이름은 구글 포토라는 단독 이름을 달았다. 

저장 용량은 무한대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자동 백업해주고, 테마별로 즉 장소, 사물 별로 자동 정리를 해주고 때로는 지도를 곁들여 스토리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지금까지 사진에 관한 한 가장 과감한 서비스를 제공했던 야후 플리커를 일시에 무너뜨릴 수 있는 막강한 모습으로 재무장을 한 셈이다.

나는 지금까지 다음클라우드와 네이버 엔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사진을 백업해왔다. 그러나 넉넉하다고 생각했던 50기가, 30기가의 기본 용량은 어느덧 다 차버렸고, 대체 수단으로 유클라우드, 원 드라이브, 박스, 드롭박스 등의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함과 동시에 플리커, 파노라미오, 스피어 등 다양한 사진 백업 도구 혹은 서비스를 이용해왔다.

단언컨대 이제부터는 위에서 언급한 거의 대부분의 사진 관련 서비스들은 뒷전으로 미루어두어도 될 듯하다. 구글 포토 하나만으로 충분할 것 같기 때문이다.

구글 포토 앱 다운로드하기

안드로이드

iOS

인터넷 웹 페이지

http://photos.google.com

위 사이트나 구글 플러스에서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면 사진들이 표시된다.
왼쪽 세로로 다음 그림과 같이 메뉴가 표시되기도 하고 작은 아이콘으로 표시되기도 한다.

주요 기능(플레이 스토어 요약)

모든 사진과 동영상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사람, 장소, 주제별로 검색하고 정리할 수 있다.

• 이미지 검색
이제 사진에 있는 사람, 장소, 사물로 사진 검색이 가능합니다. 하와이에서 먹었던 생선 타코를 찾고 계신가요? 설명이 없더라도 '하와이'나 '음식'만 검색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참고: 얼굴 그룹화는 일부 국가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자동 백업
모든 사진과 동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어느 기기에서든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고화질로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선택하거나, 무료로 최대 15GB의 원본 크기 파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내 Google 계정 내 공유됨).

• 기기 공간 절약
Google 포토를 사용하면 백업된 사진과 동영상을 기기에서 삭제해도 괜찮습니다. 걱정 없이 사진을 삭제하고 공간을 확보하세요.

• 생동감 있는 사진
몽타주 영화나 대화식 스토리, 콜라주, 애니메이션 등을 자동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수정
손가락으로 탭하여 간편하게 사진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사진 및 동영상 수정 도구를 사용하여 필터 적용, 색상 조정 등을 수행해 보세요.

• 공유
공유 가능한 링크를 사용하여 수백 장의 사진을 즉시 공유할 수 있고, 원하는 앱으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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