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와 생활

비슷한 국기들

by 리치샘 2015. 4. 22.

국기는 국가를 상징한다. 그 상징은 해당 국가의 역사와 문화가 배경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인접해 있거나 역사적 궤를 같이 한 나라들의 국기는 비슷한 모양을 가질 수 밖에 없는 모양이다.

몇 가지 예를 보자. 

북유럽 4개국, 바이킹의 후예들이다. 색깔만 다를 뿐 형태는 같다.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영국의 유니언 잭은 잉글랜드 국기(가로, 세로 십자가)에 스코틀랜드 국기(대각선 십자가)가 합쳐진 형태로 조금 복잡해졌지만 기본은 위의 북유럽 국가들과 비슷하다.


남쪽과 동쪽으로 가보자.

이 쪽은 스트라이프 즉 막대 형태가 대세다.

색상만 다를 뿐 모양이 유사해서 애써 기억하지 않으면 어느 나라 것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독일


프랑스
세로 스트라이프다.


이탈리아
프랑스에 비해 맨 왼쪽 색상이 다르다.


헝가리
이탈리아와 색상은 같으나 가로 스트라이프다.


유고.
네델란드와 색의 위치가 바뀌어 있을 뿐이다.


네델란드


스페인


포르투갈


폴란드


루마니아
독일과 색상은 같고 배치 순서만 다르며, 세로 스트라이프이다.



'정보와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적인 사람과 성공적이지 못한 사람의 차이  (0) 2015.05.06
지압 포인트  (0) 2015.04.28
구글 지도  (0) 2015.04.02
비행기 좌석 고르기  (0) 2014.12.11
태국어 정리  (0) 201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