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의 아날로그화?
페이스북에 담기 전의 나의 생각은 아날로그였다. 그것이 디지털 매체를 통해 페이스북이라는 공간 속에 머물고 있는데 이것을 다시 아날로그로 변환해서 내 책장에 꽂아둘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아직도 아날로그 기운이 많이 남아 있는 나와 같은 사람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서비스임에 틀림없다.
http://bollogbook.com/html/sub/mylog.html
이 홈페이지에 웹 브라우저로 접속한다.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을 한다.
책 편집하기(Book Edit) 메뉴에서 페이스북 게시물 중 하나의 카테고리를 선택한다.
왼쪽에서부터
MY LOG 만들기 : 나의 게시물 중심으로 만들기
FRIEND LOG 만들기 : 친구의 타임라인이 포함된 상태로 만들기
GROUP LOG 만들기 : 그룹 중심으로 만들기
PAGE LOG 만들기 : 사용자가 좋아요 또는 구독 중인 페이지 중심으로 만들기.
만들 기간을 선택한다.
그에 따라 분량과 책 출판비가 산정된다.
[만들기]를 한 후 편집 메뉴로 들어가서 뺄 것들을 선택한다. 책에 담을 가치가 없는 것들을 걸러내는 작업이므로 매우 꼼꼼스럽게 해야할 필요가 있다.
미리보기를 해본다. 30페이지 내외의 미리보기를 생성해준다.
이하 미리보기 화면이다.
[내 책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북 카트로 이동하게 된다.
[공유하기]를 눌러 만든 책을 공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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