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경화역공원은 점점 황량한 모습이 되어가고 있다.
매일 내려다보는 이 풍경을 열심해 사진에 담고 있다. 일년치를 모아 엮어볼 생각으로.
이 풍경은 내년 봄과 대비해보기 위해 찍었다.
벚꽃나무들이 죄다 잎까지 떨어뜨리고 그야말로 나목이 되어 있다. 내년 봄 다시 벚꽃이 만개했을 때와 대조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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