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지방
인도네시아는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섬나라. 활화산 백여 개가 지구의 속열을 뿜어내고 있고, 그 여파로 지진이 끊이지 않는 곳. 우리들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은 평온하지 만은 않을 거라는 짐작을 한다. 그러나 그들은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평온했다.
나는 7년 전 자카르타를 거쳐 말랑이라는 도시에서 일 주일 남짓 머문 적이 있었다. 그 때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모여든 선생님들과 생활하면서 깊고 강렬한 호의적인 인상을 받은 바 있다. 교통편이 좋지 않아 1주일 걸려온 분들을 포함해서 너무나 열심히 프로젝트에 참여한 나머지 입원까지 한 분. 지금도 SNS를 통해 연락이 되고 있는 분들이 있다.
꼭 다시 가서 이곳에 가보고 싶다.
족 자카르타
욕 아카르타라고도 한다. 자바 섬 중남부 지방. 수도인 자카르타에서 비행기로 1시간 쯤 걸린다.
욕야카르타(인도네시아어: Yogyakarta)는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특별주의 주도로, 인구는 1,588,622명(2004년 기준)이며 면적은 32.5㎢, 인구밀도는 11,941명/㎢이다. 14개 행정구를 관할한다.
전통적으로 자바 미술의 중심지였으며 바티크, 무용, 연극, 음악, 시, 와양(그림자 연극) 등의 문화가 발달했다. 인도네시아 독립 전쟁 중이던 1945년부터 1949년까지 인도네시아의 임시 수도였던 곳이다.(위키백과)
EBS 세계테마기행 - 욕 야카르타
족 자카르타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
보로부두르 사원
이슬람 국가 중 인구수가 가장 많은 나라가 중동에 있는 국가가 아닌 인도네시아이다. 이 나라의 족 자카르타에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불교사원이 있다. 바로 보로부드르 사원이다.
보로부두르(인도네시아어: Borobudur)는 인도네시아 자와 섬 중심에 위치한 불교 사원이다. 세워진 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약 천년 이상된 사원이다. 이 사원에서 볼 만한 것은 4층으로 이루어진 각각의 화랑에 새겨진 부조이다. 시계바늘 방향으로 부처의 탄생을 비롯한 그의 일생과 행적, 가르침이 정교히 그려져 있다. 또 하나의 불가사의는 제일 아래쪽 기단이 아직까지 숨겨져 있는데 미래를 예언하는 부조들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현지인들은 스투파(Stupa, 부처님이 안에 들어 있는 종)에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넣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부처님 오신 날(와이삭 축제)에는 등불을 든 불교신도들의 행렬이 있고 밤 12시까지 보로부두르 사원이 야간 개장하면서 전 세계 불교도가 모여서 회랑돌기를 한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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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피 화산
족자 부근. 1994년, 2006년, 2010년 폭발 분화
사진 출처 :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kjw5727&folder=9&list_id=645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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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교 사원 프람바난
사진 출처 : http://sticker.hanatour.com/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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