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차
버터 + 설탕 + 밀가루, 이 세 가지가 거의 같은 비율로 들어가는 식품. 재료만 보면 정말로 달갑지 않은 식품이다.
6주차는 머핀, 7주차는 쿠키, 둘 다 재료가 비슷한 요리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밀가루에 설탕이 범벅이 된 불량식품이랄까?
아몬드, 건포도, 샌드 쿠키는 양념이다.
유산지 가장 자리에 묻지 않게 반죽을 붓는 것이 중요하다는 선생님 말씀.
생크림 만들기
보조 선생님이 생크림을 만들어 완성된 머핀에 화룡점정 격으로 피날레 장식.
머핀과 재료는 대동소이하다.
버터와 설탕, 말가루를 버무리는 반죽이 힘들다.
버터를 녹여 반죽하는 것이 그래도 좀 힘이 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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