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어김없이 산행을 하다가 아내의 무릎이 고장이 나면서 할 일이 없어졌다.
아파트의 나무 빛깔도 그 사이 많이 바뀌었다.
스케치업을 이용한 3D 그래픽 컴퓨팅이 재밌다. 올 1월 치앙마이 갔다가 보상 우산마을에서 1500원 주고 그린 아이폰 케이스의 그림을 아이폰을 그리면서 넣기 위해 찍어봤다.
이건 완성된 작품!
얼굴이 노안이 되어가면서 소위 뽀샵을 하지 않으면 자타 모두 보기가 그리 상큼하지 않다. 카메라 앱에서 조작된 사진이다. 라인 카메라(Line Camera) 앱에 이런 기능이 있다.
창그린 월례회. 김해 상록CC, 11월 8일.
상록에서는 타수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잘 나오지 않는다. 사진이나 찍으면서 생각을 딴 곳으로 옮긴다.
숙원이던 밀양-무안 간 속칭 날띠고개 확포장 공사가 드디어 시작된단다.
이 도로의 필요성은 나도 나름 떠들어대었던 적이 있다.
[참고] 날띠고개 길 좀 고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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