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남 요리교실 #3
세 번째 요리는 치킨롤 트위스터와 고구마&단호박 그라탕이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재료가 미리 준비되어 있고 간단하게 다듬고 씻은 후 바로 요리에 들어갔다.
두 가지 요리의 재료들. 섞여 있어 조금은 헷갈린다.
단호박과 버터 그리고 땅콩, 건포도 등 건과는 그라탕용이고, 치즈와 피클, 도띠야는 트위스터용이다.
[그라탕]
먼저 소스를 만든다.
양파를 잘게 썰어 버터에 볶는다. 우유, 소금 후추를 넣고 걸쭉하게 끓인다. 걸쭉함을 위해 약간의 밀가루가 들어가기도 한다.
[트위스터] 만들기
닭가슴살을 결대로 자른다. 그 위에 피클을 썰어넣고 마요네즈를 넣은 다음 잘 섞는다.
[그라탕] 단호박과 고구마를 적당히 썰어서 삶는다.
요리 교실 코디가 오늘은 셀카봉까지 준비했다.
완성된 트위스터.
10월의 마지막 날. 우천으로 산행 불발, 행정실 신입 환영 친목회.
부북면 한우리 외식명가.
밀양 쪽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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