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계정을 활용하자(3) - 나만의 유튜브 활용

세계 최대의 동영상 포털 사이트인 유튜브.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보다 말고 다음에 계속 보고 싶은 영상도 늘어나게 되고, 자신의 영상을 업로드해서 세상 사람들과 공유하고픈 생각도 들게 된다.

유튜브가 나의 이러한 생각을 받아주게 하려면 즉, 유튜브를 100% 활용하려면 역시 계정 로그인이 필요하다.

로그인을 한 후 유튜브로 이동해보자.
유튜브에 바로 로그인을 해도 된다.

로그인을 하면 유튜브에 나만을 위한 메뉴들이 나타난다.
내 채널, 내 구독정보 등 아래 그림에 화살표 표시한 메뉴들이 그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도 있게 된다.

내 채널

내가 올린 동영상과 나의 활동이 표시된다.

내 구독 정보

나의 동영상 구독 정보들이 표시된다. 구독 신청을 한 특정인의 영상이 업로드되면 여기에 표시된다.

기록

최근에 유튜브를 통해 감상한 기록들이 나타난다. 이 기록은 나만 볼 수 있다.

나중에 볼 동영상

나중에 볼 동영상으로 체크해놓은 동영상의 목록을 볼 수 있다.

재생목록 만들기

한 때는 동영상을 다운로드해서 나의 컴퓨터에 저장하는 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다. 그 당시는 동영상이 떠돌아 다니는 형국이어서 보이면 어떻게해서든지 잡아두어야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럴 필요가 거의 없다. 그 이유는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포털 사이트가 있고, 여기에는 원하는 동영상의 거의 대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단지 찾는 것이 문제일 뿐이다.

검색을 통해 아니면 SNS 등에서 연결을 통해 동영상을 찾았다고 가정하자. 이 영상을 다시보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 답이 바로 재생 목록 만들기이다.

영상 보기 화면의 아래 쪽을 보자.

[추가] 메뉴가 있을 것이다.

[추가] 메뉴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펼쳐진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목록을 선택하고 추가할 수도 있고,

맨 아래쪽에 있는 [새 재생목록 이름 입력]에 목록의 제목을 적어주고 새로 만들어도 되겠다.
새로 만든다면 공개 여부도 설정해준다.

여기서의 공개, 비공개, 미등록, 비공개는 다른 유튜브 사용자들에게 대한 것이다. 공개를 하게 되면 나와 상관없는 모든 사람들이 나의 재생 목록 중 현재 제목의 목록을 볼 수 있으며, 등록된 내용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