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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2014년 4월 사진

by 리치샘 2014. 4. 15.

4월 1일 아침, 혜은이와의 약속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도착한 밀양 삼문동 유한강변 아파트 앞. 벚꽃이 만개해 있다. 


밀양시청 앞 대로에도 벚꽃이 만발.









4월 4일 아침, 아파트 앞에 깜박이 신호등이 정식 신호로 바뀌었다. 아파트에서 나오는 출근 차량들이 길게 줄을 선 모습이 백미러를 통해 잡혔다. 이 신호등 덕분에 황금같은 아침 시간 5분을 더 소모하게 되었다.


1981년 졸업 이후 거의 만나지 못했던 친구 몇 명을 포함 대학 동기들 간의 해후. 4월 4일 고성 경남교육종합복지관.


비싸고 코스 어렵고, 이런 데를 와 왔지? 양산CC.




창그린 월례회, 사천CC.






창원 상남시장 안 촌국수집. 40년 전통집이라고 한다. 비반 반, 물 반 그래서 반반국수란다.


베란다의 단풍잎이 완전히 성숙했다.


그 옆에 군자란도 꽃잎을 완성했다. 인공수정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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