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밴드의 인기가 높다. 모임을 위한 SNS로 출발하더니 최근에는 아예 네이버 측에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동창회 밴드를 만들 수 있게 해놓아 인기에 부채질을 하고 있다.
다른 SNS에 비해 기능을 모임에 최적화시켜 놓았다. 모임 공지, 참석여부 확인, 일정 등록 등이 중심 기능 중 하나다. 물론 SNS가 갖추어야할 게시판, 채팅, 사진첩 기능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밴드는 PC와 스마트폰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1. 스마트폰 앱
먼저 스마트폰용 밴드 사용법을 익혀보자.
다음 그림은 밴드를 설치하고 실행하면 나타나는 밴드의 초기화면이다. 밴드 표지그림 오른쪽 아래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을 터치하면 해당 밴드의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새 글이 있는 밴드는 표지 그림의 오른쪽에 N 표시가 나타난다. 들어가고자 하는 밴드를 터치한다.
한 밴드로 들어왔다. 그 아래로 [글쓰기], [사진], [스티커] 버튼이 큼직하게 붙어 있다. 새 글을 쓰려면 [글쓰기]를, 폰에 있는 사진이나 새 사진을 찍어서 밴드에 올리려면 [사진]을 터치한다. [스티커]는 밴드에서 제공하는 아기자기한 이모티콘 류의 그림들로, 이를 여기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화면 가운데에 회원들이 올린 글이나 사진이 나타나고, 그 아래쪽에 [좋아요]와 [댓글]을 달 수 있는 버튼이 있다.
하단에 있는 [게시판]은 터치하면 다른 기능에서 게시판으로 가게 된다. [사진첩]은 사진들만 모아서 볼 수 있고, [채팅방]은 회원들끼리 이야기를 문자로 주고 받을 수 있다. [일정]은 캘린더 기능이며, [멤버]는 회원 관리 메뉴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룬다.
아래 그림은 사진첩이다. [사진 올리기]를 터치해서 낱장을 올리거나 사집첩(앨범)을 만들어 올릴 수 있다.
채팅방이다. 1:1 채팅이 가능하다.
[일정] 일정 등록이 필요하면 아래에 있는 [새일정 만들기]버튼을 눌러 날짜와 장소, 지도 등을 입력해 등록할 수 있다.
[멤버] 관리 화면이다. 등록된 멤버들이 보이고, 그 아래로는 초청 중인 멤버들이 나타난다. 기존 멤버는 누구나 멤버를 초청할 수 있다. 이름 옆의 1:1을 터치하면 둘이서 채팅할 수 있다.
아래는 밴드 환경설정 화면이다. 각각의 항목을 터치해서 내용을 보면서 설정을 바꿀 수 있다. 멤버 중 누군가를 글을 올리면 메시지가 폰에 바로 뜨게 하려면 [푸시 알림 설정]에서 새글/댓글에 대해서 ON 설정을 하면 된다. |
2. PC용 밴드
PC에서 인터넷으로 밴드에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접속 주소는
아래 그림과 같은 초기화면이 나타난다.
로그인 버튼은 오른쪽 위에 있다.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4가지 방법으로 로그인을 할 수 있다.
로그인을 하면 나타나는 홈 화면이다.
사용법은 스마트폰 앱과 거의 같다.
단지 스마트폰 앱에 비하면 밴드별 환경 설정 기능이 없다든지 하는 등의 전반적인 기능이 조금 모자란다는 점을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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