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클라우드 서비스의 종류
대표적인 것으로는 KT의 유클라우드, 네이버의 N드라이브, 다음의 다음 클라우드 등이 있고, 이 외에도 국내에는 상당히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이 있다. 외국의 경우 구글의 구글 드라이브, 애플의 iCloud,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드라이브, BOX, 드롭박스 등이 이미 서비스되고 있다.
이들은 기본 제공 용량에서 다소 차이가 있는데, KT서비스(일반전화, 인터넷, 올레 TV, 휴대폰 등)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은 50GB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다음 역시 50GB, 네이버는 N드라이브란 이름으로 30GB를 제공하고 있으며 LG U+에서도 BOX란 이름으로 50GB를 제공한다.
[참고] 클라우드 서비스 비교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lackmoon81&logNo=50171229167
<자료 출처 : http://blog.daum.net/itasy01/246>
사용법은 간단하다.
다음 클라우드 홈페이지(http://cloud.daum.net), KT유클라우드 서비스 홈페이지(http://www.ucloud.co.kr)이나 N드라이버(http://ndrive.naver.com) 등으로 접속해서 로그인(기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그대로 쓴다)해서 웹 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편리하게 사용하고 싱크 기능 즉, 수정하거나 추가된 파일을 자동으로 인지해서 최신의 것으로 업데이트 시켜주는 기능을 이용하려면 파일관리 프로그램(혹은 PC싱크 프로그램이라고도 한다)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해야 한다.
<애플 iCloud의 개념도>
4. 파일 관리 프로그램
다음클라우드는 PC싱크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도중에서 싱크할 폴더를 지정해줄 수 있고, N드라이브는 [내 컴퓨터]에 [N:드라이브]라는 디스크를 만들어준다. 그러나 이 디스크는 가상의 것으로 사용자의 하드디스크에 폴더를 만들어 디스크인 것처럼 표시해주는 것이다.
유클라우드의 경우 공유할 폴더를 사용자가 지정해준다. 파일 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는 컴퓨터의 대수에 제한이 있긴 하지만, 공유된 폴더에 있는 문서는 컴퓨터가 켜져 있으면 수시로 업데이트되므로 최신의 파일로 유지시켜준다.
따라서 컴퓨터에서 작업한 후 해당 폴더에 저장만 하면 클라우드 웹과 연동이 되므로 따로 저장하거나 업로드할 필요가 없어 대단히 편리하다.
파일 관리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컴퓨터를 이용할 경우는 웹으로 접속해서 해당 문서를 다운로드해서 수정하고 다시 업로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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