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산 정상에서 봤던 거대한 구조물. 그것은 바로 이 창원 솔라타워.
매주 하던 산행이 부산 결혼식 참석으로 어려워졌다. 차선으로 선택한 곳이 이곳. 결혼식에 참석한 후 하단 - 녹산을 거쳐 진해 STX조선 근처에 있는 이곳을 찾았다.
[지도 보기]
http://bit.ly/1aNQmbi
STX 조선을 거쳐서 명동 마을을 지나 연육교가 놓여져 있다. 연육교를 통과하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 이 입장료는 해양테마파크 입장료다. 창원시민에게는 특별 대우, 그렇지 않는 비창원 시민은 3천원, 주차비 1천원. 솔라파크 관람료는 별도로 3,500원을 받고 있었다. 관리처는 창원시설관리공단.
연육교를 건너면 오른쪽에 주차장이 있고, 정면에 해양생물테마파크가 있다. 왼쪽으로는 해전사전시관이 있고.
(이곳에 관한 상세한 사진 자료가 있는 곳 -> http://julymg73.blog.me/140200348664 )
주차장을 지나 솔라파크로 오르는 언덕길에서 본 진해만.(클릭! - 큰 사진)
높이 28층짜리 솔라 빌딩이다. 건물의 남쪽면(보이는 것은 북쪽 면이다) 전체에 태양전지판을 깔았다. 속은 아마도 비어 있는 모양.
1층 전시 체험실에서 본 우도의 모습. 우도 너머로 거가대교가, 왼쪽으로는 부산-진해 신항이 보인다.
솔라빌딩 출입구에서 올려다본 모습. 빨간 통 모양으로 돌출된 부분이 유리로 된 바닥이고 거기에 서면 100미터 넘는 지상이 보인다.(사진을 클릭해서 확대보라!)
발 아래로 우도와 연결되는 보행교가 보인다. 나는 아찔함 때문에 도저히 저 위에 설 수가 없었다. ㅠ.ㅠ
크
신항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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